하프라이프 영화화에 대한 Valve 작가의 발언

2012. 11. 27. 03:36준타의 잡동사니/그밖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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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소식은 죽어도 안내주는 밸브의 간판 FPS 시리즈 하프 라이프의 헐리우드 영화화에 밸브의 작가 Marc Laidlaw 씨가
발언하고 있씁니다. New Rising Media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영화화의 메가폰을 잡는다면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
라는 생각을 밝혔습니다. 델 토로 감독은 아시다시피 헬 보이나 판의 미로등으로 잘 알려진 유명한 감독이며
현재 게임 프로젝트인 Insane의 개발에도 관련되어 있습니다.

그가 말하길 폴 버호벤이나 피터 잭슨등 유명한 영화 감독이 영화화에 임할 경우를 가정해보고, 그 중에서도
델 토로 감독이라면 대부분 사람들이 놓칠거 같은 하프 라이프의 본질적인 호러 부분을 표현 해낼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을 밝혔습니다.

이번 인터뷰는 어디까지나 그가 말하는 영화화 이상형의 감독에 대한 발언일 뿐으로, 구체적인 프로젝트의 속보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만,
과거에 뚱땡이 게이브 뉴웰씨가 직접 헐리우드 영화화에 대해 회의를 했었던것도 전했습니다.


그러니까 영화도 좋고 다 좋은데 하프2 에피소드3와 3는?
영화도 만든다면 2에서 멈출 생각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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