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더 돌핀의 정신적후속작 The Big Blue 킥스타터 시작.

2013. 3. 26. 05:16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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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메가드라이브에 첫번째 작품이 나왔던 돌고래가 주인공인 액션 게임 에코 더 돌핀 시리즈. 그 시리즈의
원 개발진들에 의해 만들어지는 정신적 후속작 The Blg Blue가 킥스타터에 올라왔습니다.
http://www.kickstarter.com/projects/annunziata/the-next-ecco-the-dolphin-adventure-game

헝가리 개발사 Appaloosa 인터랙티브가 개발한 에코 더 돌핀은 메가드라이브와 드림캐스트로 시리즈가
이어져 나갔고 현재는 Wii 버추얼콘솔이나 현기종등으로 다시 예전작을 즐길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킥스타터에 올라온 이번게임은 에코 시리즈처럼 수중을 무대로 한 액션 어드벤쳐 게임이 되고,
탐색이나 퀘스트, 수집및 퍼즐등의 요소를 도입, 매끄러운 조작성이나 심도있는 스토리를 중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에코 더 돌핀의 음악을 다뤘던 Spencer Nilsen씨와 워킹 데드,배틀스타 갤럭티카의의 음악을 다뤘던
Bear McCreary씨도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프로젝트의 리더를 맡고있는 Ed Annunziata씨는
이번작은 에코 더 돌핀 시리즈를 베이스로 하는것은 없고 수중 어드벤쳐 게임의 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킥스타터의 목표액은 66만5천 달러. 현 모금액은 1만4천달러 정도 모였으며, 4월 29일까지 모금 예정입니다.
지원은 10달러였다가 1달러부터 모금이 가능해졌으며 25달러를 지원하면 플레이어블 데모나 프로토타입의
플레이 권한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킥스타터를 달성하면 iOS/안드로이드/PC/MAC을 대상으로 내년 4월
발매할 예정입니다.

영상은 킥스타터에도 있지만 어떤 느낌인지 보여주는 데모도 있군요.
http://playchemy.com/games/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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