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 : WB 게임 몬트리얼이 수어사이드 스쿼드 관련 게임을 취소.

 

 

DC 유니버스를 기반으로 미발표 AAA급 타이틀 개발을 진행중이라고 알려졌던 워너 브라더스 게임 몬트리얼에 관련된

코타쿠발 새로운 뉴스에 따르면, WB 게임 몬트리얼은 수어사이드 스쿼드 게임을 취소하고 데미안 웨인 (브루스와 탈리아의 아들)

을 주인공으로 하는 새로운 배트맨 작품의 개발로 전환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내용에 따르면, 이 미확인 정보는 회사의 속사정에 정통한 3명의 정보통에게 얻은것으로,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지만,

2년여에 걸친 수어사이드 스쿼드 타이틀이 이번달 초 취소되었고 코옵을 특징으로 하는 게임이었다고 합니다.

이 게임은 원래 아마추어 스튜디오가 개발을 다뤘던 배트맨 : 아캄 오리진 블랙게이트에서 파생된것이라고 합니다.

 

올해 초 WB 몬트리얼의 수장을 맡았던 마틴 캐리어와 제작 총지휘의 레이드 슈나이더가 퇴사하고,

에이도스 몬트리얼에서 데이어스 엑스 : 맨카인드 디바이디드의 제작 총지휘를 맡았던 스테판 로이가 새로이 수장으로

취임한것 정도만이 올해 알려진 전부 입니다.

 

데미안 웨인을 주인공으로 하는 게임에 대한 소문은 올해만 몇차례 존재해왔고 아캄 오리진 이후

신작을 내지 못했던 WB 게임 몬트리얼의 동향에 여럿 주목하고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http://kotaku.com/sources-wb-montreal-cancels-unannounced-suicide-squad-1790256635

 

 

영화는 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