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스타터, 자금조달에 성공한 게임이 1만개 돌파. 총 6억달러 이상.

2017. 3. 28. 05:19준타의 잡동사니/그밖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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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전 서비스를 시작하여, 2012년 333만 달러를 초과하는 조달을 했었던 브로큰 에이지 (예전엔 더블 파인 어드벤쳐)의 성공 이후

이제는 인디 게임 프로젝트의 자금 조달원중 하나로 정착한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 킥스타터. 공식 사이트를 갱신하면서, 자금 조달에 성공한

게임 프로젝트의 총합이 1만개를 돌파했다고 발표. 246만명의 유저가 6억 1300만 달러 (약 6795억1050만원) 규모의 자금을 제공한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번 발표는 보드 게임이나 카드 게임, 비디오 게임을 포함한 게임 전체 부문을 합산했다고 합니다.

 

그중에 눈에 띄는게 마이티 넘버 9 : 6만7226명의 후원자가 384만 5170달러의 자금을 제공.

사실 이중엔 제 돈도 있지만 여러 한국분들 돈도 들어가 있죠 (.....)

 

그리고 작년 발표후 화제를 낳았으나 행보가 걱정을 만들고 있는 쉔무3 : 6만 9320명의 후원자가 633만3295달러의 자금을 제공.

코나미에서 퇴사한 악마성 드라큘라 시리즈 프로듀서 이가라시 코지가 만들고 있는 블러드 스테인드

6만4867명의 후원자가 554만5991달러의 자금을 제공.

 

등이 보이는데 셋다 일본쪽. 그중 하나는 폭망 (...) 두번째는 걱정중 세번째는 기대중인 타이틀이랄까...

https://www.kickstarter.com/blog/celebrating-10000-funded-games-proj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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