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 스톡홀름 스튜디오 설립을 발표하다. 수장은 패트릭 바흐.

 

 

유비소프트는 보르도와 베를린의 스튜디오 설립을 발표한데 이어 또 다른 새로운 스튜디오 설립이 확인되었습니다.

스웨덴 수도인 스톡홀름에 새로운 스튜디오, 유비소프트 스톡홀름을 설립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스튜디오의 수장은

작년 11월 다이스를 퇴사한 배틀필드 시리즈의 제작을 이끈 패트릭 바흐가 맡게 된다고.

 

발표 내용에 따르면, 스튜디오는 스웨덴 남부의 마르자에 근거지를 둔 매시브와 협력, 올 3월에 발표된 영화 아바타 관련의

AAA급 신작 제작에 나설것이라고 알려졌습니다. 또 향후 2년간 유비소프트 스톡홀름을 100명 규모로 확대하기 위해

말뫼에서 200명 규모의 고용을 계획했으며, 스웨덴에서 약 300명 규모의 개발자 모집을 추진하는것도 확인되었습니다.

 

현재로써는 이 스톡홀름 스튜디오와 패트릭 바흐가 아바타 개발에 어떠한 협력을 하게 되는지 알려져 있지는 않습니다.

http://blog.ubi.com/ubisoft-expands-nordic-presence-patrick-bach-lead-stockholm-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