툼레이더 게임 디렉터 크리스탈 다이나믹스 퇴사.
2017. 10. 18. 06:22ㆍ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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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폐쇄가 확인된 EA의 비서럴 스튜디오에서 아트 디렉터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와 배틀필드 하드라인의
개발 이후 작년 8월 툼 레이더 시리즈의 개발사 크리스탈 다이나믹스의 게임 디렉터로 취임한 이안 밀햄이 회사를 퇴사,
비서럴 게임스의 개발자가 많이 이적했다고 알려진 아웃포스트 게임스에 입사했음이 밝혀졌습니다.
아웃포스트 게임스는 데드 스페이스2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지낸 라이트 백웰이 2년전 설립한 스튜디오로, 현재는
멀티 플레이어 서바이벌 게임 SOS의 개발을 진행중에 있으며, 여기서 그는 스튜디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을 예정입니다.
크리스탈 다이나믹스는 툼 레이더 신작의 개발을 이끌 후임 게임 디렉터를 발표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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