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펑크 2077의 OST에는 게임내 아티스트 OST 제공.

2018. 6. 16. 06:49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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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E3에서 열린 데모 이벤트에 의해 정보들이 공개되고 있는 사이버 펑크 2077에 대해 PCGamesN과 시디 프로젝트가 가진

인터뷰에서 게임에 사용되는 OST에 대해 언급하였는데 알려진바와 같이 사이버펑크 2020과 공유하고 있는 작품세계의 락스타가

2곡을 제공하고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어떤 아티스트가 어느 수준의 음악을 제공하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주지 않았지만 50분 가량의 E3데모에서 흐르는 사운드 트랙중

하나는 왼손이 은빛 기계손인 작품내 전설의 락커보이. 조니 실버핸드의 노래였다고.


여기서 말하는 락커보이는 사이버펑크 2020의 롤(직업)중 하나로 작품내 가상의 유명밴드와 뮤지션이 많이 존재하며,

라이브 투어및 그들을 둘러싼 스캔들, 음악평가, 카리스마적인 영웅에 대한 암살과 음모등의 세부적인 디테일이 준비되어 있으며

조니 실버핸드가 무명시절 사무라이라는 밴드를 함께 결성한 켈리 유로다인을 비롯한 여성 보컬 제시 무어가 이끄는 

인기 밴드 데스티니, 펑크 밴드 컷스로트, 유럽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레니 레이널드, 하모닉 디스토션 같은 존재들이 알려져 있습니다.


전작 위처3에서도 높은 수준의 OST를 자랑했던 시디 프로젝트인만큼 설정을 살려가기위한 어떠한 노력을 하는지 어떤 모습으로

준비중일지 정보가 더 공개되야 할거 같습니다.

https://www.pcgamesn.com/cyberpunk-2077/cyberpunk-2077-soundtrack



실존하는 해외 락밴드가 커버해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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