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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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쇼크 인피니트 레벨 디자이너, 숀 엘리엇 2K 복귀.
예전 이레이셔널 게임즈에서 바이오쇼크 인피니트의 개발에 참여하고 그 이후 아케인 스튜디오에서 신생 프레이의 레벨 디자이너를 지낸 숀 엘리엇씨가 11월 아케인 스튜디오를 퇴사하고 2K에 복귀, 노바토에서 미발표 신작 개발에 참여하고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그가 참여한 스튜디오와 미발표 신작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샌프란시스코 노바토의 경우 현재 바이오쇼크를 다루는 2K 마린과 미발표 신작 개발및 직원 고용을 하고있는 행거13중 하나에 참여했을걸로 보인다고. 그는 컴뱃 디자인을 다루고 있다고 합니다. https://twitter.com/shawnelliott
2017.12.30 -
레프트 4 데드의 빌 성우 타계하다.
레프트 4 데드의 윌리엄 '빌' 오버벡과 하프 라이프2의 그레고리 신부 성우를 도타2의 엘더 타이탄을 맡았던 짐 프렌치씨가 12월 21일에 89세로 사망했음이 보도되었습니다. https://gamerant.com/left-4-dead-voice-actor-dies/ 보도내용에 따르면 그가 단장을 맡은 극단 이미지네이션 시애터에서 그가 21일 새벽,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사망했음을 전했다고. 이미 한번의 사망 루머가 있었기에 믿지 않았던 사람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7.12.28 -
그 항아리 속에는 무엇이있는가? 겟팅 오버 잇 주인공에 관한 상상도 일러스트 (....)
이미 그 괴랄한 조작감은 베넷 포디의 전작 QWOP로 명성(?)을 널리 알린적이 있었고 이번작 겟팅 오버 잇 또한 조작감과 난이도가 일품(....)이어서 명성을 이어가는중이지요. 전세계 수많은 유저가 도전하며 자폭하는 이 게임의 인기는 내년에도 지속될것으로 보입니다만은... 이 항아리에 들어가 있는 남자가 망치를 통해 올라가는 내용의 이 게임은 목표는 그렇다치고 왜 그는 항아리 속에 들어가 있는가 하는것과 그 내부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는 모양입니다. 그래서인지 예상된 일러스트가 올라왔습니다. (....) 다리를 쭈그린것부터 그로테스크한것까지 다양하게 준비된 이 일러스트엔 베넷 포디가 직접 반응하였는데 첫번째것이 맞다고 전했습니다. https://twitter.com/mossmouth/status/9458..
2017.12.27 -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에 등장하는 섀넌 우드워드의 배역이 발표예정.
4월에 이미 출연이 확인되었으나 주어진 역할이 가려진채 주요 캐스트 패널에도 참가하지 못했던 여배우 섀넌 우드워드. (로라 베일리는 참석) 본 게임의 디렉터 닐 드럭먼씨가 바디 수트 차림의 섀넌 우드워드씨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그녀가 연기하는 캐릭터의 공개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해, 조만간 배역이 공개되는것이 아닌가 해서 화제입니다. 그녀는 현재 HBO의 드라마 웨스트월드의 엘시를 맡고 있으며 이번 게임에서 중요한 역할을 받을 가능성은 상당히 높은편인데, 아직까지 게임의 정보 공개가 적어 어떻게 될지는 내년의 공개를 기다려 봐야할것 같습니다. https://twitter.com/Neil_Druckmann/status/944380920039071745
2017.12.26 -
VR게임에 의한 첫 사망사고? 러시아에서 사고를 보도하다.
러시아 국영 통신사인 이타르 타스 통신은 모스크바에 거주하는 44세 남성이 VR게임에 몰두하는 도중에 사고로 죽었다고 보도했습니다. http://tass.com/society/982465 보도에 따르면 남성의 시신은 목요일, Marshal Zhukov Avenue의 자택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사인에 대해서는 그가 VR헤드셋을 착용, 게임을 플레이 도중에 잘못되어 아파트 자신의 방 내의 유리 테이블에 넘어져, 그 후 과다출혈로 사망했다고 보여진다고. 러시아 당국은 이 사건에 대해 자세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첫 사망사고가 되는것으로 보이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앞으로 한층 더 안전 대책을 요구하게 될것으로 보여짐과 더불어, 유저측에서도 게임플레이를 위한 안전한 환경을 구축하는것을 필요..
2017.12.25 -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 신작의 가능성을 시사하다.
글로벌 이벤트 스트라이크를 실시중인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은 역대 최대 규모의 업데이트인 1.8 버전 이후 평가가 좋아지고 있어 향후의 움직임에 다시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제작사인 매시브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데이빗 폴펠트씨가 IGN과 가진 인터뷰에서 신작의 가능성을 들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는 이 게임이 많은 잠재적 이야기를 지닌 브랜드라며, 이 1편은 무산된 많은 요소가 존재했다고 밝히면서, 현행의 더 디비전을 이어가는것 이상으로 많은 여지가 남아 있다고 하면서도 현 단계에서는 이야기 할수없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그는 우여곡절이 있었던 현재의 디비전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1.4 이후 업데이트를 거듭할때마다 유저가 증가하면서 현행의 플레이어 베이스가 당초의 예상을 크게 웃돌고 있다고 하면서, ..
2017.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