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몇달후면 포르자 호라이즌 시리즈 신작 4가 발매되면서 시리즈 내내 좋은 평가와 성공을 거두었던 영국의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스가 로스모어 하우스 근처에 새로운 스튜디오를 마련하면서 새팀을 꾸리면서 신작의 동향에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게임인더스트리가 이들의 의욕적 확장과 개발자들의 고용을 보도하면서, 바이오웨어, EA 모티브, 락스테디, 닌자 시어리, 게릴라 게임스에서 활약한 베테랑들이 플레이그라운드에 입사한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스코티 브라운 : 미드웨이, 바이오웨어 출신으로 EA 모티브에서 스타워즈 배틀프론트2의 개발에 기여 (환경 아티스트) 노엘 루카스위치 : 바이오웨어 출신 매스 이펙트 시리즈 4개작 개발에 참여함 (환경 아티스트) 마틴 랭카스터 : 락스테디에서 배트맨 아캄 나이트와 아캄 VR ..

버텍스는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의 2개 타이틀인 어디라도 함께와 사이렌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들어진 캐릭터 시인 토로의 완성품 피규어를 내놓을것임을 원더 페스티벌 2018 여름부스에서 발표했습니다. 가격은 미정이지만 8월 3일 이계에 들어가는진 날 예약을 받으며, 8월 1일부터 14일까지 도쿄 나카노의 무덤의 화랑에서 개최되는 사이렌전에서 채색 샘플이 전시 및 판매를 할 예정이라고. 시인토로는 2014년 어디라도 함께의 15주년 그리고 플레이 스테이션의 20주년을 기념하여 만든 기획 플레이 스테이션과 함께에서 태어난 작품으로 다른 작품들과는 달리 사이렌의 시인 디자인을 맡은 타카하시 미키씨가 그려 화제가 되었던것으로 발표 당시 여러가지로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피규어화가 될 시인토로는 어찌될지 다음달..

캘리포니아 주 캐서니다에 위치한 인디 개발사 인더스트리얼 토이스는 얼마전 EA가 매수해 자회사가 되었는데, 어제 열린 EA의 2019회계 연도 제1분기 실적 보고에서 EA의 CFO 블레이크 요르겐센씨가 이 개발사의 신작을 언급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알리지 않았지만 개발사가 모바일에 어떠한 혁신적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만 밝혔습니다. 그들이 만드는것이 어떠한것인지 계획은 어떤것인지는 알리지 않은채로 블레이크씨는 신작이 2~3년내로 발매될 가능성이 있음을 언급했습니다. 인더스트리얼 토이스는 예전 번지의 공동 창설자이자 CEO로써 헤일로의 탄생을 도왔고 이후 디즈니 인터랙티브 스튜디오를 이끈 알렉스 세로피안씨의 스튜디오로, 모바일 게임 미드나잇 스타 시리즈를 다뤘으며 이후 EA에 의해 매수, 14명 전원이 E..

올해 E3에서 첫 공개를 하며 새로운 엔진 슬립스페이스 엔진 채용까지 알려진 XBOX의 인기 FPS 시리즈 신작 헤일로 인피니트. 넘버링이 아닌 부제가 붙은 이번 신작의 관련 새로운 정보 입니다. 343 인더스트리와 스카이박스 랩스가 제휴를 발표했습니다. 이 회사는 윈도우10 버전 헤일로 5 : 포지와 5 : 가디언스의 XBOX One 대응에 참여 한적이 있는데 이번엔 신작 인피니트의 개발에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스카이박스 랩스는 꾸준히 확장을 통해 약 100명가량의 개발자가 재적중에 있으며 대부분은 헤일로 인피니트 개발에 참여했으며, AI와 게임 플레이 네트워크, 최첨단의 그래픽 기술 분야 지원을 담당한다고 합니다. https://skyboxlabs.com/news/skybox-labs-partner..

올해 E3를 통해 이미 개발이 시작된것이 알려진 차세대 엑스박스에 대해 MS는 기존의 콘솔뿐만이 아닌 클라우드 전용 버전의 투입도 검토중이라고 해외 it 뉴스사이트 Thurrott가 보도했습니다. https://www.thurrott.com/xbox/163896/details-microsofts-xbox-scarlett-game-streaming-service# 사이트에 따르면 차세대 엑스박스 코드네임 스칼렛의 클라우드 버전은 스칼렛 클라우드로 불리우며, 저소비 전력으로 컨트롤러 입력, 화상처리, 충돌 검출을 위한 한정적인 로컬 계산 능력을 탑재, 스트리밍 박스로써는 가격이 약간 나가지만 차세대 콘솔에 비해서는 저렴하다고. MS에 정통한 익명의 관계자는 멀티 플레이어 게임이 MS의 클라우드 플랫폼 Azu..

구 에볼루션 스튜디오는 PS4에서 드라이브클럽을 개발했던 개발사로 2016년 3월 폐쇄되었습니다. 그 이후 코드마스터즈가 50명 규모로 고용하여 에볼루션팀이자 체셔 스튜디오로써의 신작으로 저번달 5일 발매한 모토스톰계열의 아케이드 레이싱 온러시가 발매 첫주 UK차트 탑20위권에 입성하지 못하여 개발사의 미래가 암울해진 가운데 앞으로의 행방에 관심이 모아졌었습니다. 유로게이머가 전한 개발사의 현 상황은 규모 불명의 레이 오프라고 합니다. 이 정보는 스튜디오에 가까운 다수의 정보통과 팀의 익명을 요구한 시니어 개발자들이 알려준것을 유로게이머가 보도한것으로, 드라이브클럽과 온러시 개발을 이끌었던 폴 러스트친스키씨를 비롯한 시니어 개발자들과 리드진들이 대상이 되고 있으며 일부 직원은 포지션의 전보가, 그 외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