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타의 잡동사니/궁시렁 궁시렁 (일상)(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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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쥔장이 말한다. (1)
어디까지나 그냥 궁시렁 노닥거리는 포스트도 질문도 가끔 올려보기 위해 새로이 추가한 분류입니다. 그래서 이쪽 포스트가 올라올땐 타 포스트마냥 반드시 존댓말로 글을 쓰지는 않게 되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사실 블로그를 시작한게 한 두번도 아니었다. 여러 업체가 운영하는 블로그를 유행이랍시고 꼭 한번씩은 써봤던거 같은데 초반에 했던 싸이나 이글루스 같은 경우, 처음엔 농담이나 유머를 올리기도 하다가 정보를 올리기도 하다가 힘들어져서 푸념이나 주절거렸던것이 대부분이어서 특히 반말체에 여기보다도 더 심각하게 무반응이어서 아예 때려쳤었던 기억정도 (.......) 뭐 그럴만도 한게 쓰긴 썼는데 재미는 없지 글은 의미도 없지 -_-;;; 그러다가 정보를 써보는거나 내 관심사를 올리는게 (그때도 이미 상당부류의 사람..
2012.04.17 -
스팀기프트로 도타2를 선물 받았습니다.
항상 느긋하게 안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하고 있느 스팀기프트 (........)에서 이번에 도타2가 당첨되었습니다. 죽자고 하던 인디 게임도전은 안되더만 도타2는 50P나 하던데 되는군요. 허허허허 (.....) 이것은 어쩌다 된 행운이겠지만서도.. 그러나 나는 AOS가 쥐약인 남자! 그래서 봇하고만 싸우는 인생이 될거 같습니다. 그래서 말인데 DEAD4 도와줘 (.......)
2012.04.17 -
당신은 게임을 클리어 하기전에 다른 게임을 합니까?
ㅇ 뉴스도 뉴스지만 해보고 싶었던것중 하나인 질문혹은 설문 랜덤하게 가끔씩 올려보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게임을 시작하면 반드시 그 게임의 엔딩(혹은 질릴때까지)까지 하는편 입니까? 아니면 끊임없이 다른 게임도 만지는 편인가요? 일단 제 경우는 기분따라 다르긴 하지만 (온라인게임이 겹쳐지는게 많아서) 엔딩을 겸사겸사 여러개를 동시에 보는게 많습니다. 물론 너무 재미있어서 한개만 파고 들때도 있지만 일단은 게임이 많다보니 보통은 한개만 파는 경우가 매우 드뭅니다. 그래도 (온라인게임을 제외한) 게임은 거의 다 엔딩을 봅니다. 시작한다는 전제를 둔다면 말이죠. 물론 뜯지도 않은건 예외 (....)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2012.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