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하바라 보행자 천국이 부활예정.

2010. 5. 25. 23:19준타의 잡동사니/그밖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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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떄 아키하바라의 일요일은 보행자 천국 시간이 있어서 사진처럼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차를 통제하는 때가 있었습니다.
그게 08년에 있었던 아키하바라 연속살인 사건에 의해 중지된 이후 3년만에 다시금 이야기가 되기 시작해
전자상가들의 대표들이 서로 모여 의논한 끝에 7월 중순에 재개하는것을 합의했다고 합니다.

확실히 아키하바라의 일요일은 사람 숫자만큼이나 여러가지 활기가 띄고 있었죠. 특히 츄오도리의 보행자 천국때는
노상 퍼포먼스나 촬영회,이벤트 등등이 자주 벌어지고 있었지만, 과격한 몇몇 퍼포먼스와 살인사건에 의해
결국 중지되어버렸죠 -_-;;

그 행사가 7월에 다시 부활하면서 앞으로 회의를 하면서 퍼포먼스나 행사의 수위를 정해간다 라고 합니다.

어느 정도 선을 지키면서 부활시키면 훨씬 좋은 효과를 볼수 있겠죠. 이 보행자 천국이 없는 아키하바라는
재미가 좀 없는편인지라.. 이 행사에 의한 효과도 꽤 있는편이라 다시 부활하는쪽이
상가 전체의 분위기와 판매량에도 일조할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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