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의 FPS 센스를 늘리는 FPS 트레이너가 등장.

국내도 해외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장르인 FPS 게임. 이번엔 그 성격이 약간 바뀐 무료 온라인 FPS 게임이 등장한다고 합니다.
FPS 트레이너로 불리는 이 게임은, 그 이름처럼 FPS의 훈련소프트라는 개념을 가지는 온라인 FPS로써, 이 게임을 통해 습득한 기술등은
콜 오브 듀티 시리즈나 헤일로등에서도 실전에 통용된다고 공식 사이트인 http://109.109.237.154/ 에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_-;












현재는 플레이가 가능하고 실제로 브라우저 상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며, 영화 트론같은 심플한 느낌의 스테이지에서 트레이닝
모드등을 체험할수 있다고 합니다. 효과적인 공격 부위가 마커로 표시되는등 이 게임의 시스템 일부를 확인 가능하다고 하네요.
개발사인 Play2Improve는 2011년 1월의 베타테스트까지 1만명 공개예정인 4월까지 10만명의 등록자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향후에는 리얼타임의 음성지도나, 탑 FPS 유저로부터의 맨투맨 지도의 기능도 제공예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현 시점에서 활용가능한 점이 불분명한 것도 있어서 정보를 기다려봐야 할듯.


FPS 트레이너라.. 잘하고 싶은 사람에게의 성공의 지름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