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쥔장이 말한다. (2)

2012. 4. 22. 06:12준타의 잡동사니/궁시렁 궁시렁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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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자주 와서 포스트를 보시는 분들이라면 눈치를 챘을 가능성이 많겠지만..
내가 쓰는 포스트는 해외 사이트의 뉴스를 대충 번역하고 의역해가는 과정을 거쳐 내용을 쓰고
맨 아래 마지막 한줄은 잡설이자 본심일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뉴스란게 낙관적이든 비관적이든간에,
개인적 판단에 의한 견해를 쓰면 본문인 뉴스 내용의 객관적인 부분이 어느정도 무너져서 안되는거라 항상 고민하고 있다 (.....)

아마 고민만 하고 바뀌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는건 결국 거의 매번 쓰고 있다는것 (........)

뭐가 어쨌거나 초반의 블로그 포스팅은 제대로 된 정보를 주거나 남들보다 빠르게 전달해주거나 하는
약간 의무감 아닌 의무감이 없지않아 있었는데, 지금의 블로그는 그 의무감이랄까 특징이랄까,
하는것도 네이버 블로그에 두고온거 같다. 지금은 해보고 싶었거나 다루고 싶었던 좀 별개의 것들을
하나 둘씩 건드려 보고 싶은데, 생각만 많기만 하고 의욕적으로 나설 엄두가 안난다; 막상 되지도 않고 벌려놓으면
그걸 해보기도 전에 스스로 질려버리리라 생각이 드니까..

그래도 해보고 싶은거 하나는 이뤘다 게임 정보와도 관계있는 옆가지치는 이야기..
팬메이드 작품들이나, 카더라 통신 (.....) 하지만 요즘 카더라 즉 루머는 꼭 루머만은 아닌지라..
쓸때마다 혼자 재미있어 한다 (......)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자면..


팀블로그 하실분 받습니다 (.......................)


생각외로 반응이 좋았던 처음아닌 처음의 개인적 잡담 포스트 (.....)에 이은 두번째 개인적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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