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쥔장이 말한다. (3)

2012. 6. 13. 16:53준타의 잡동사니/궁시렁 궁시렁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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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들어서는 게임 불감증이 아니라 게임 불신증이 생겨버린거 같다 (.....)
특히나 사는 게임마다 기대치를 시원하게 날려버리는 일이 비일비재 하다보니 예전처럼 영상이나 데모로 판단해서는
정말로 대 실망쇼를 경험하게 되버리니 원 -_-;;;

특히나 넘버링 타이틀 제3편이 되버리면 뭔가 팬들의 기대를 시원하게 져버리는게 요즘의 트렌드인지,
3이 들어간 최신 타이틀 치고 만족한게 정말 드물어서 미칠 지경. 요즈음 3이 들어가는 타이틀중에는
배틀필드3, 디아블로3, 모던 워페어3, 세인츠 로우3, 매스 이펙트3, 언차티드3 등의 게임들이 보여졌지만
게임 완성도나 시스템이 원년 팬들에게 멘붕을 주거나 아님 평타지만 게임의 볼륨이나 멀티가 문제거나 하는식으로
무언가 한가지씩 안타깝고 짜증나는 일이 대부분 발생하는게 정말이지....

기대작 이다보니 사놓고 보니 게임은 안타깝거나 별로이거나 해서 
돈은 돈대로 날려, 멘탈은 같이 무너져 (.....) 하는게 생겨서 원래 구입을 막 하지도 않았음에도 더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꼼꼼히 확인하고 나서야 구입하게 되버린다.

게임의 완성도나 재미가 평타 이상이 될거 같아도 더 고민후 확인후 사게되는 신중함(.....)이 생겨버리니
조금 좋은것도 있으나, 같이 하는 사람들과는 거리가 생기는 단점또한 발생.
참 난감한 일이다 -_-;;;


이제와서는 밸브가 왜 3을 모르는지 이해가 갈것도 같다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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