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파인 프로덕션이 THQ의 어셋 구입에 흥미를 가지다.

2013. 1. 12. 06:21준타의 잡동사니/그밖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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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난에 의해 연방 도산법 제 11장(챕터11)을 신청한 THQ가 회사 재건을 위해 가까운 시일내에 어셋 경매를 실시합니다.
어셋 구입에 흥미를 나타내고 있는 업체는 Ubi, EA, 워너 브라더스에 이어 Double Fine Production이 구입에 관심을
표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더블 파인 프로덕션은 업계 사람들에게도 속편을 원하는 소리를 듣고 있는 사이코너츠를 다뤘던 제작사로써
(세가의 The Cave의 제작도 다루고 있습니다.) Tim Schafer씨에 의해 설립된 독립계 게임 개발회사 입니다.
Costume Quest, Stacking, Iron Brigade, Double Fine Happy Action Theater 등의 다운로드 타이틀 중심의
타이틀로 주목을 끌어왔으며 작년에는 킥스타터에서 더블 파인 어드벤쳐가 당초 목표치보다 8배 이상웃돌아
333만달러의 자금을 확보하는등 좋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매는 게임 타이틀 마다 입찰할수 있는 형식을 취하고 있음을 이전부터 밝혔지만, 더블 파인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타이틀은 과연 어떤것인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입찰에 참여할지 아닐지는
아직 모르기 때문에 이후에 또 소식이 나오면 알수 있을거 같습니다.


참 뜬금없이 세인츠 로우면 그것도 그거 나름대로 재밌어질지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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