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 : 제니맥스 스웨덴이 울펜슈타인 신작을 개발중.

2013. 2. 7. 06:16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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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의 첫 작품인울펜슈타인 3D로 FPS 장르를 확립시킨 이후 몇개의 속편과 리메이크가 제작되었던
울펜슈타인 시리즈의 최신작이 스웨덴의 개발사인 MachineGames(ZeniMax Sweden)에 의해 개발된다라는 소문이 올라왔습니다.

그 근거가 되는것은 프리랜서 작곡가인 Julian Beeston씨가 자신의 웹사이트에 게재한 내용중에 2013년 Machine Games 건으로
Wolfenstein이 적혀있었습니다. http://www.julianbeeston.com/ (현재는 사이트가 닫혀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구글의 웹캐시에는 http://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Aqp900b9-cgJ:www.julianbeeston.com/credits.html
실제로 이랬음을 알수 있지요.



보이스 오버 및 퍼포먼스 캡쳐 디렉터 Tom Keegan씨 역시 웹사이트에 Machine Games의 일을 적었지만
여기에는 울펜슈타인이 아닌 Project Tungsten으로 기재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의 홈페이지는 날아간 상태. http://www.tomkeegan.net/

머신 게임즈는 스타브리즈 스튜디오 원 직원들에 의해 09년 설립 된 개발 스튜디오였다가 2010년 베데스다의 모회사인 제니맥스 미디어가 인수.
현재는 id Tech5를 채용한 미발표 된 트리플 A급 타이틀을 개발중인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미발표 타이틀이 울펜슈타인이며, 프로젝트
텅스텐이라는 코드네임으로 불리고 있다는것은 꽤 자연스러운 일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하네요. 게다가
배우 Alexander Leeb씨의 IMDB 프로필에 있는 내용중에는 게임란에 프로젝트 텅스텐에서 독일 군인역을 연기한것이 기재되어 있었기에
그 소문에 신빙성을 뒷받침 하고 있습니다.
http://www.imdb.com/name/nm1013121/resume


간만의 신작일까요. 09년의 그 게임은 참 안타까웠는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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