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에서도 아이스버켓 챌린지. 도전자는 부회장과 회장부인 (...)

2014. 8. 23. 04:45준타의 잡동사니/그밖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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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방식으로 루게릭병을 알리면서 기부금을 모금하는 캠페인 아이스 버켓 챌린지에 베데스다 소프트웍스의 부회장과 회장의 부인 그리고
직원들이 도전했습니다.

베데스다의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영상에는 시작을 부회장인 Pete Hines씨와 회장의 부인인 Lynda Carter씨가 도전했습니다. 린다씨는
원더 우먼이나 LAW & ORDER 시리즈외에도 엘더스크롤 시리즈에도 성우로써 참여한 유명한 배우입니다. 그럼에도 그녀는 회장이자 남편인 
Robert Altman씨에게서 얼음물을 받았습니다. :) 이 이후 다른 직원들에게도 전달되기 시작합니다.







이어서 영상에서 지목된 도전자는 Harver Smith씨. 그는 Arkane Studios의 게임 디자이너로 활약,
과거에는 Deus Ex, Dishonored 등을 제작했던 민완 크리에이터 입니다. 그 또한 얼음 물을 직격탄으로 받습니다.
게다가 멀티앵글 및 슬로우 모션까지 동원했네요. 이후 그는 디스아너드에 관여한 뮤지션인 Raphael Colantonio씨를
지목했습니다.

이미 국내외로 수많은 유명한 인사들이 아이스 버켓 챌린지를  도전하면서 루게릭병에 대해 알려가고 있는데,
난치병 의학 연구 재단이 전하는 바에 따르면 인구 10만명당 1~2.5명 정도가 앓게 되는 병이라고 합니다. 성별이나 나이를 불문하고
발병 가능성이 있고, 원인도 규명되지 않은 난치병중 하나라고. 이에 관련한 모금 캠페인 사이트는
http://www.alsa.org/donate/ 입니다. 사이트에 가보시면 여러 인사들의 물세례 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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