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큘러스 VR 공동창립자가 메릴랜드 대학에 3100만달러 기부.

2014. 9. 14. 04:30준타의 잡동사니/그밖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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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큘러스 리프트의 개발사인 오큘러스 VR의 공동 창립자 Brendan Iribe씨가 자신이 중퇴한 미국 메릴랜드 대학에 3100만달러의
기부를 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돈 약 320억 6200만원에 달하는 이 기부는 이 대학교내 사상 최고 금액이라고.

그는 메릴랜드 대학에 입학하여 거기서 공동 창립자인 Michael Antonov씨와 만났다고 합니다. 예전에도 알려진대로
신입생때, 오큘러스 리프트를 개발전에 설립한 스타트업 기업을 만들고 그것에 전념하기 위해 빠르게 대학을 중퇴해버렸지만,
메릴랜드 대학이 오큘러스 리프트의 영감을 주고 자신의 인생을 결정지은 곳이라면서 언젠가 보답을 하고 싶은 생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장학금이나 컴퓨터 과학의 새 교사 건설 자금으로 기부해 그것을 성취했다고.

공동 창립자인 Antonov씨는 새 교사 건설 자금으로 400만 달러를, Iribe씨의 어머니도 300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대학에서 발표하고 있습니다. 일단 Antonov씨는 그와 다르게 대학을 끝까지 다녔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메릴랜드 대학은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는 학생이 급격히 증가중이며 09년 760명이던 학생이 2013년에는 1300명까지 늘어났다고 합니다.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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