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의 오버워치, 상표 보류처분 받다.

2015. 1. 12. 23:21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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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의 17년만의 신작 프랜차이즈로 발표된 팀 FPS 게임 오버워치는 그 타이틀 명이 작년에 서비스 되고 있던 타사의 스마트폰 앱게임과

경합을 벌이게 되어 미국 특허 상표국(USPTO)으로부터 일시 보류 처분을 받았다고 알려졌습니다.

http://tsdr.uspto.gov/documentviewer?caseId=sn86239318&docId=EXA20150109151534#docIndex=2&page=1

 

그 문제의 주인공은 Innovis Labs가 아이폰용으로 낸 동명의 오버워치라는 앱으로, GPS 기능과 스코어보드 기능을 갖추고 페인트 볼 같은 현실에서의 게임을

할때 사용하는 보조앱이라고 합니다.

 

1월 9일 USPTO에서 이 둘의오버워치의 상표 2건의 정지 처분이 내려졌으며, 현재 블리자드의 대응은 없지만 이대로 가면 오버워치의 명칭이 바뀔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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