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하츠3, FF7R의 발매는 아직 먼 앞날의 이야기로 보인다.

2017. 1. 12. 04:12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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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에닉스의 노무라 테츠야와 패미통이 가진 인터뷰에서 그가 제작중인 킹덤 하츠 III와 파이널 판타지 VII 리메이크의 상황에 대해 언급했는데

약간이지만 내용이 알려졌습니다.

 

킹덤 하츠 시리즈 15주년이자 파이널 판타지 7의 20주년 그리고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30주년및 다수의 타이틀이 큰 고비를 맞이한

2017년 동향에 대해 질문을 받아 1월 킹덤 하츠 HD 2.8의 발매 2월의 삿포로 눈 축제에 FF7 거대 설상의 출전, 3월 킹덤하츠 1.5 + 2.5 발매및

킹덤 하츠 오케스트라 월드 투어의 정보를 다시 한번 고지하면서 디즈니 이벤트인 D23에서 뭔가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8과 1.5 + 2.5가 전부 들어있는 패키지 발매는 없지만 두 소프트웨어를 동시 수납할 박스는 준비하고 있다고 하며, 아마 e-스토어 혜택이 될듯하다고.

매우 신경쓰이는 킹덤 하츠3와 파판7 리메이크의 진척도는 아직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으며, 킹덤 하츠3는 아직 손대지 않은 월드도

있는 만큼 개발 상황은 '아직'이라고 발언했습니다. 미발표된 월드 제작이 진행중이어서 공개할 수 없다는 고충도 함께 토로했습니다.

 

한편 파판7R의 경우도 제작은 착실히 진행중이지만, KH3와 마찬가지로 더 기다려야 한다고 설명해, 노무라는 두 타이틀 모두 기다리게 하는만큼

기대에 부응하는 작품으로 완성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올해의 어느 이벤트에 맞춰 진행 상황을 보이겠다는 말도 해 "발매 자체는 아직 멀었지만 올해 출시 타이틀도 많고 서프라이즈를 기다려주세요."

라고 말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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