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의 영화화 가능성은?

2017. 2. 13. 07:00준타의 잡동사니/그밖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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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 투 인터랙티브의 CEO인 스트라우스 젤닉은 MCV와의 인터뷰에서 회사가 보유한 비디오 게임 프랜차이즈의 영상

작품화 라이센스를 취득했음을 밝혔습니다.

 

GTA와 엑스컴 보드랜드등의 IP를 가지고 있는 테이크 투는 직접 프랜차이즈 영화화및 TV 프로그램화 하여 내보낼 의향은 없지만

라이센스 계약을 통한 영상 작품화의 실현에는 의욕적인 자세를 내비췄습니다.

 

그는 그동안 공개된 비디오 게임 영화의 실패 사례를 예로 들며 자사 직접 제작에는 소극적인 스탠스를 표명했지만,

외부 제작진이 라이센스를 취득하고 테이크 투가 컨트롤을 유지하는게 가능하다면 영상화에 대해서는 폭넓게 받아들일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단계에선 의욕만 내비춘 상태로 영상화 진행은 시작되지 않았지만, 어새신 크리드나 워 크래프트, 바이오 하자드 같은

영화화 프로젝트 처럼 테이크 투 프랜차이즈의 영화화가 실현되면 잠시나마 화제를 불러 일으킬거 같습니다.

http://www.mcvuk.com/news/read/take-two-is-going-to-the-movies/0178689

 

 

맥스 페인을 잊지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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