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폰 스튜디오의 전 인피니티 워드 직원들이 다시 본가로 복귀.

2018. 5. 22. 09:46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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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워드는 예전 멤버들이 대거 퇴사 EA의 리스폰 엔터테인먼트나, 타 회사로 이적한 뒤부터는 예전같지 않은

느낌이 되더니 콜 오브 듀티 : 인피니트 워페어가 사업적으로 부진, 수많은 개편과 확대및 통합을 통해 차기작을 제작하는등의

꽤 불안정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이번에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에서 활약한 전 인피니티 워드 개발자들이 다시 인피니티 워드로 복귀했다는것이

판명되었습니다. 타이탄폴 시리즈의 특징이기도 한 파일럿들과 타이탄 디자인을 제작한 조엘 엠슬리씨, 리드 게임 디자이너 조프리 스미스씨등의

구 인피니티 워드의 베테랑들이 다시 복귀가 확인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외 인피니티 워드로 이적한 직원들은 마크 그릭스비 (구 인피니티 워드 리드 애니메이터 이직후 애니메이션 디렉터)

레이넌 사로노 (리스폰 시니어 애니메이터 이직후 시니어 게임 디자이너)

존 문디 (리스폰 시니어 게임 디자이너 이직후에도 동일한 직책)

조슈아 던남 (리스폰 시니어 환경 아티스트 이직후에도 동일 직책)

돈 맥카시 (리스폰 프로듀서 이직후에도 동일 직책)

메디슨 크롬웰 (리스폰 아트 프로듀서 이직후 어소시에이트 프로듀서)

 

등등이 확인 됩니다. 이 멤버들로 내년에 제작할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차기작은 모던 워페어4가 되는게 아니냐 하는 소문도 나오는 가운데,

앞으로 또 한번의 신생 인피니티 워드가 어떤 행보를 할지 관심을 가져봐야 할것 같습니다.

 

 

EA 또 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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