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오, 앵그리 버즈 치킨집을 도용으로 고소하다.

2019. 6. 28. 05:56준타의 잡동사니/그밖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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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 버드 시리즈의 개발사인 로비오 엔터테인먼트는 캘리포니아의 레스토랑 앵그리 버즈

내쉬빌 핫 치킨에 대해 앵그리 버드의 이름과 로고를 도용한다며 손해 배상등의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로비오는 2월경 저 업체의 이름과 로고의 사용 정지를 요구하는 문서를 식당 주인인

데이빗 미키타리안씨와 메리 미키타리안씨에게 보냈으나 대답이 없어 소송을 제기한것으로 보입니다.

 

로비오는 저 업체에 대해 앵그리 버드의 이름의 사용 정지와 손해 배상을 요구했는데,

그 액수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지적 재산권 전문 변호사 스테판 맥아서씨는

로비오는 재판에서 승소할 가능성이 높은데, 게임과 음식점의 로고의 폰트가 유사한것이

증거가 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폰트의 유사성에 의해 혼동을 초래할 것이며

이는 의도적으로 혼란을 일으키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거기에 앵그리 버드의 완구 제품군이나 도시락, 영화등의 라이센스 사업이 많이진탓에

소비자를 혼란하게 할 상황이 만들어져 있는데 앵그리 버드의 지명도나 경제적 성공을

감안 해볼때, LA에서 레스토랑이 앵그리 버드의 브랜드 라이센스를 취득한 곳은

어느정도 있을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로비오의 승리를 점쳤지만 재판의 행보는 어떻게 될지 앞으로 두고봐야 할것 같습니다.

https://www.gamesindustry.biz/articles/2019-06-26-rovio-sues-california-chicken-restaurant-over-angry-birds-trademark

 

Rovio sues California chicken restaurant over Angry Birds trademark

Finnish developer alleges Angry Birdz Nashville Hot Chicken violating trademark on both name and logo

www.gamesindustry.biz

 

심지어 저기 맛집이라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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