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엔진을 도입한 프로젝트 카스4 언급.

2020. 12. 23. 08:50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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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시리즈 최신작 3편을 발매했으나, 시리즈 상징인 샌드박스와 시뮬레이션 편중의 디자인에서 약간 벗어나

캐주얼한 플레이에 중점을 둔 접근방식과 최적화 문제로 기존 팬도 신규 팬도 납득 못할 평가를 얻은

프로젝트 카스3의 제작사 슬라이틀리 매드 스튜디오. 스튜디오의 CEO 이안 벨씨는 미발표한 시리즈 최신작

4를 언급하면서 새로운 버전의 엔진 채용과 시뮬레이션적 접근에 대해 말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빠른 포기.

 

그는 트위터를 통해 스크린샷과 여러가지 디테일을 밝히기도 했습니다만.. 빠르게 삭제되었습니다.

 

하지만 캡쳐파일이 나돌기에 이를 토대로 그가 언급한 내용을 나열하자면

 

4는 매드니스 2.0 엔진을 채용, 모든 요소에서 가장 현실적인 시뮬레이션 타이틀.

스크린샷의 나무는 개별 잎이 모두 다른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그림자의 실시간 레이트레이싱인지는 불명)

서킷 옆에 떨어진 나뭇잎이 AI 차량의 주행에 날아가 앞 유리에 붙는 시뮬레이션이 도입.

트랙의 가장자리에 떨어진 나뭇잎 웅덩이는 범프매핑 적용.

24시간 날씨변화 도입. 라이브 트랙4 도입.

그는 3의 실패에서 배웠음을 밝히며 4는 팬의 피드백을 받아 리얼리즘을 대폭 올린다고 설명.

www.dsogaming.com/news/project-cars-4-will-be-using-madness-2-0-engine-aims-to-be-the-most-realistic-simulation-ever/

 

Project CARS 4 will be using Madness 2.0 Engine, aims to be the most realistic simulation ever

In a series of tweets (that have now been deleted) Ian Bell, CEO of Slightly Mad Studios, revealed the first details about Project CARS 4.

www.dsogam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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