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도스 몬트리올, 주 4일 32시간 근무로 단축.

2021. 10. 10. 18:51준타의 잡동사니/그밖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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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 오브 더 툼레이더나 신생 데이어스 엑스, 시프등의 개발을 거쳐 현재는 마블 가디언스 오브 더 갤럭시의

발매를 코앞에 둔 에이도스 몬트리올은 스튜디오 공식 사이트를 갱신, 앞으로 몇주 내로 에이도스 몬트리올과

에이도스 셔부르크의 근무를 주 5일에서 4일제로 이행하는것이 알려졌습니다.

 

수장 데이비드 안포시씨에 따르면 이번 결정은 지속가능한 업무환경을 구축하고 창의력의 건강함을 위한

새로운 단계로써 업무 시간을 줄이고 노동 시간의 질과 직원의 생산성, 행복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했으며,

현재 노동 조건이나 급여는 바뀌지 않은채로 주당 노동시간을 기존의 40시간에서 32시간으로 단축한다고 합니다.

 

이어 그는 주 4일 근무가 단순한 업무량 압축이 아님을 밝히고 있으며, 사내 회의의 대폭적 축소와 팀의 노동시간

단축을 실현하기위함으로 의미있는 협력을 강화하는 그런 효율성 향상과 추구를 강조했다고.

https://www.eurogamer.net/articles/2021-10-07-eidos-montreal-announces-move-to-four-day-work-week

 

Eidos Montreal announces move to four-day work week

Eidos Montreal announces move to four-day work week To increase "productivity and well-being of our employees." Eidos Montreal, the Square Enix studio behind the likes of Shadow of the Tomb Raider and the upcoming Guardians of the Galaxy game, has announ

www.eurogamer.net

 

이런 경우 이 두 스튜디오의 향후 결과물이 관건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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