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홈즈 제작사, 에픽의 자금원조를 획득하다.

 

러시아에 의한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80일에 걸쳐 매일 현지 상황을 보고해오며, 게임의 개발업무를

보고 있었던 개발사 프로그웨어스. 회사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성명을 발표, 에픽 게임스의

자금 지원 프로그램 "에픽 메가그랜츠"에 의한 지원을 받았음을 밝혔습니다.

 

그전까지는 계속 회사의 자금으로만 사업을 진행중이던 프로그웨어스가 에픽 메가그랜츠

자금을 얻게 됨에따라 직원을 보다 안전한 지역으로 이전을 시작하고, 우크라이나 지방이나

타국으로 피난시켜 개발자의 경제적 안정을 유지할 수 있게되었음을 밝혔습니다.

 

계속 전쟁중이기에 스튜디오의 사업에도 큰 영향과 경제적인 문제를 가져오고 있으며,

지난 몇달간 시급한 개발 파이프라인 업데이트 및 유지, 개발 팀에 전문기기 공급,

데이터 인프라 이행등이 에픽의 자금 지원으로 큰 도움이 된다고.

프로그웨어는 조만간 신 프로젝트를 발표할 준비도 되어있어 어떻게 될지

기대를 걸게 하고 있습니다.

https://twitter.com/Frogwares/status/1526185778824495104?s=20&t=2tDakUOCna72wmHCCuOi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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