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메디(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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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메디가 개발중인 F2P 코옵게임 유료 타이틀로 재시동.
레메디 엔터테인먼트가 개발중인 기본 플레이 무료 코옵 멀티 플레이어 프로젝트로 2020년 2월 존재가 확인된 코드네임 "뱅가드"는 소식이 끊겨있었다가 진척 보고를 통해 연내 컨셉의 실증 단계를 마무리 하였다는 보고가 알려졌는데, 레메디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본 프로젝트를 재시동함을 발표, 기존의 F2P를 취소하고 유료 게임으로 계획을 선회했음을 밝혔습니다. 이번 재시동은, 실증 단계 완료후 행해졌으며, 계획 쇄신을 수반해 종래의 코드명도 폐지,새로이 "Kestrel".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시작한다고. 프로젝트 재평가는 게임의 제휴처인 텐센트와 함께 실시하며, 구 "뱅가드"팀 일부는 타 레메디 프로젝트로 재배치되고, 새로운 "케스트렐"팀은 컨셉 단계부터 새로운 방향성을 재검토하고, 구작에서 설..
2023.11.21 -
레메디의 신작 프로젝트 진행상황 보고.
컨트롤 팀의 새로운 프로젝트 이야기가 부상해 화제가 된 레메디 엔터테인먼트는 그밖에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중에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 레메디가 사이트를 갱신, 올해 실적보고와 함께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보고 했습니다. 크로스파이어 " 현재 크로스파이어X와 HD용 싱글 플레이어 컨텐츠의 최종 조정중. 두 타이틀 모두 연내 출시예정. 에픽 게임스와의 AAA급 타이틀 : 에픽 게임스와 레메디가 공동 개발하는 AAA급 프로젝트는 프리 프로덕션을 거치고 본격적 개발 단계로 돌입중. 또한 에픽을 위한 소규모 게임도 이미 개발 진행중. 프로젝트 뱅가드 : 이 게임은 F2P 코옵 게임으로 핵심 요소의 대부분이 완성됨. 개발은 순조롭고 내부에서 플레이 테스트중에 있으며, 이후 외부에서 클로즈 플레이 테스트도 ..
2021.05.13 -
레메디 컨트롤팀이 새로운 대형 신작을 개발중.
회사의 집대성이라고도 할 수 있는 걸작 컨트롤의 발매로 수익이 올라간 레메디 엔터테인먼트는 예전부터 알려진대로 미발표 프로젝트에 임하고 있음이 알려져 있는데, 스튜디오의 CEO 테로 버탈라씨가 게임인더스트리와 가진 인터뷰에서 미발표 프로젝트를 포함한 회사의 향후를 언급, 알려지지 않았던 미발표 프로젝트를 컨트롤 제작진이 개발을 맡아 새로운 대작으로 만들려 함을 밝혔습니다. 알려진 내용은.. 회사는 5개의 타이틀에 종사중인 4개 팀이 있다. 컨트롤 팀의 일부는 컨트롤 제작에 임하고 있고, 새로운 서비스나 플랫폼 이식을 추진중에 있다. 그 외 팀은 스튜디오의 향후 대형 타이틀 개발에 착수중에 있지만, 자세한 내용은 알려주지 못함. 뱅가드 : 제 2팀은 멀티 코옵 프로젝트 뱅가드를 개발중에 있는데, 이 게임은..
2021.03.07 -
레메디, MS로부터 앨런 웨이크의 판권을 획득하다. 속편의 가능성 증가.
핀란드의 개발사 레메디 엔터테인먼트는 7월1일 앨런 웨이크의 판권을 획득했음을 발표했습니다. 앨런 웨이크는 베스트셀러 서스펜스 작가 앨런 웨이크를 주인공으로 하는 액션 스릴러 게임으로 슬럼프에 빠진 앨런이 휴가차 온 마을에서 아내 앨리스가 실종되면서 시작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게임은 2010년 엑박360 전용으로 발매, 2012년 PC로 이식되었으며, 그 뒤 파생작인 앨런 웨이크 아메리칸 나이트메어가 발매되었습니다. 하지만 2017년 사용되었던 곡들이 계약만료됨에 따라, 판매가 정지되었고 당시 판매를 하던 마이크로 소프트가 음악의 재협상에 나서 다시 판매가 시작되었었습니다. 그런 이번 마이크로 소프트에서의 판권 획득 의미에 대해 레메디는 타 기종에도 발매하고 싶다라던지 하는 부분을 드디어 자신들만의..
2019.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