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에서 리니지2에 중독된 남자가 NC를 소송을 걸다.
미국 하와이에 거주하고 있는 크랙 스몰우드라는 이름을 가진 남자가 리니지2의 플레이를 너무 많이해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했다고 하여, 엔씨 소프트에 대해 소송을 걸었다고 합니다. 04~09년까지 리니지2를 2만시간 넘게 플레이 했다고 하는 이 사람의 말에 의하면 게임 중독증에 걸려서 아침에 일어나거나,옷 갈아입기,목욕,가족 및 친구 지인들과의 대화나 만남 자체가 스스로 할수 없게 되었다는것이 소송의 이유 입니다. (........) 만약 중독에 걸리는걸 알고 있었다면 처음부터 이 게임을 시작하지 않았을것이라고 주장했다고 하네요. 이어 제작사인 엔씨 소프트가 리니지2에 이러한 위험한 특징이 있는것을 사전에 유저에게 경고하지 않았다라는것과 안전하고 적절한 게임의 이용방법을 유저에게 설명하지 않은것은 과실이..
2010.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