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폰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콜레트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수상.
오늘 우리나라도 윤여정씨가 미나리로 여우조연상이라는 큰 쾌거와 기록을 남기기도 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리스폰도 한가지 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3월경 리스폰이 제작한 VR슈터 메달 오브 아너에 수록되었던 다큐멘터리 작품중 하나인 콜레트가 아카데미 상 단편 다큐멘터리 부분에 노미네이트 되어서 화제였는데 방금전 단편 다큐멘터리 부문에서 수상한것이 확인 되었습니다. 이로써 리스폰은 비디오 게임 사상 최초로 아카데미 상 후보에서 수상까지 한번에 이뤄낸 게임 업계에서의 큰 위업을 달성, 스튜디오와 수장 빈스 잠펠라씨가 기뻐하고 있다고. 이 작품은 어린 시절 프랑스 레지스탕스에 있었다가 나치의 강제 수용소에서 오빠를 잃은 90세 여성 콜레트 마린 캐서린씨가 역사를 공부하는 젊은 학생 루시와 만나 전후 최초로 ..
2021.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