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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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2 제작사, 체코로의 이전 검토중?
우크라이나 표기로 새로이 한 명칭이 화제를 불러일으킨 스토커2 : 하트 오브 체르노빌은 우크라이나의 상황에따라 개발이 잠정적으로 중단된 상태로 어떻게 되는지 궁금증을 모으는 가운데, 개발사인 GSC가 게임의 개발을 진행하기 위해 체코로의 이전을 계획중이라는 소문이 부상했습니다. 이는 체코의 저널리스트 파벨 도브로프스키와 현지의 미디어인 보텍스가 보도한 내용으로 진위 여부는 알 수 없으나, 보텍스가 말하길 이미 익명의 소스를 통해 회사의 이전을 확인했을뿐만 아니라 체코용 비즈니스 신청도 행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저 내용에 따른 추가 확인은 이뤄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https://www.vortex.cz/autori-s-t-a-l-k-e-r-2-mohou-zamirit-do-ceska-potvrzu..
2022.03.24 -
액티비전 블리자드, 우크라이나 지원 발표.
매일같이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러시아와의 비즈니스와 서비스 중단 발표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에는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성명을 발표, 우크라이나 지원을 밝히면서 그 대응의 일환으로, 침략이 끝날때까지 러시아 지역에서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게임 발매를 중단할것을 밝혔습니다.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COO 겸 사장 다니엘 알레그레씨는 이번 침략에 의해 직접 영향을 받고 있을 직원들과 그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한다고 전하면서, 직원들의 기부와 추가 금액및 현지의 긴급 지원을 하는 단체에게 이미 30만달러가 넘는 기부를 했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더욱 지원처를 늘릴것임을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자를 지원중인 폴란드 자원 봉사자들을 언급, 그들을 칭찬하고 폴란드에서 일어나는 활동에 ..
2022.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