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틱 드림(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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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틱드림, 회사내 안전배려의무 위반으로 직원에게 배상금 지불.
프랑스의 게임 스튜디오 퀀틱 드림이 여러가지 문제가 있는 이미지의 회사내 확산을 막지 못해, 직장의 안전 배려 의무를 게을리했기에 전직원에게 배상금을 지불하도록 노동 재판소로부터 명령이 하달되었음을, 현지 언로인 르 몽드와 메디아파트, PC 게이머도 그 내용을 전했습니다. 디트로이트 : 비컴 휴먼, 헤비 레인등으로 알려져 있는 스튜디오를 둘러싼 이 문제는 작년 1월로 올라갑니다. 프랑스 언론은 일제히 퀀틱 드림의 사내 성차별 희롱 인종 차별이 난무한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당시 전,현직원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성, 인종) 차별의 농담이 난무하는 기업 문화가 조성에 가담했다는 이유로, 회사의 공동 CEO인 데이빗 케이지씨와 기욤 드 폰드미에르 씨를 규탄하는 내용이 올라왔습니다. 그내용으로는 사내..
2019.12.04 -
넷이즈, 퀀틱 드림의 주식을 일부 취득.
중국의 넷이즈는 정말 많은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데, 요 근래만 해도 번지의 미발표 신작의 지원과 림보, 인사이드의 개발을 이끈 플레이데드의 전 공동 창설자 겸 CEO인 디노 패티씨가 설립한 새로운 스튜디오의 게임 섬빌의 지원이나, 하스 스톤의 개발을 이끈 벤 브로드씨의 새 스튜디오의 자금 지원, 블리자드와의 디아블로 이모탈 공동 개발등이 있습니다. 그런 넷이즈가 이번에는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으로 작년에 뜨거웠던 퀀틱 드림의 주식을 일부 취득한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와 더불어 퀀틱 드림과 넷이즈와의 제휴를 발표했습니다. 넷이즈가 이번에 취득한 퀀틱 드림의 주식과 출자 규모는 불분명하지만 과반수에는 못 미치는것으로 보여지며,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데이빗 케이지와 기욤드 폰드미어씨가 회사의 관리를 이어나가며 ..
2019.01.30 -
퀀틱드림, 조만간 큰 발표를 예고하다.
작년 5월 회사의 집대성한 걸작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을 발매하여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킨 퀀틱 드림이 트위터를 갱신, 작년 큰 성공을 안겨다 준 팬들에게 감사 메시지 트윗을 남기면서 어떠한 큰 발표를 앞두고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이것이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에 관계된것인지 아니면 완전한 신작인지 혹은 다른것인지에 대해서는 알리지 않았지만, 조만간 (회사의 올해 영업이 시작되는) 시기에 정보의 공개를 예고했음을 전했습니다.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의 DLC라면 이 또한 대 환영. 인디고 프로페시 리메이크는 아닐테고 (...)
2019.01.02 -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의 플레이시간은 8~10시간.
두번째 플레이어블 캐릭터 안드로이드 코너를 소개하는 트레일러가 공개된 퀀틱 드림의 신작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에 관련하여 게임의 감독 데이비드 케이지씨가 E3 IGN 라이브에 출연 게임의 플레이 시간과 볼륨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전작들인 헤비레인과 비욘드 투 소울즈와 마찬가지로 게임 오버가 존재하지 않는다는것을 말하면서 한번의 게임 플레이가 8~10시간 정도임을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이 게임의 특징으로 리플레이성의 깊이를 강조했고 코너의 씬만 6개의 다른 결과가 존재하는 것을 예로 들며, 본작의 개발에 있어서 영상과 분기로 이야기 하는 이야기의 한계에 도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트레일러만 봐도 확실히 대단하더군요.
2016.06.18 -
퀀틱드림의 중대발표는 인디고 프로페시 관련일까?
1월에 중대발표가 있을거라고 예고한 퀀틱 드림. 수수께끼의 카운트다운 사이트가 등장함에 따라 이것이 인디고 프로페시 (북미에서의 제목입니다. 다른 지역에서는 파렌하이트Fahrenheit로 등장했었죠) 에 관련된것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인디고 프로페시는 2005년 퀀틱 드림이 개발하여 발매한 어드벤쳐 게임으로 이후 PS3로 나와 화제가 되었던 헤비 레인과 비욘드 : 투 소울즈의 원형이 되기도 하는 작품입니다. 이 게임일거라 추측하는 글이 올라오는 것은 이번에 등장한 저 카운트 다운 사이트의 배경에 적힌 문자열이 비슷하다는 점. 그리고 사이트 도메인을 등록한 Gandi SAS가 퀀틱 드림과 같은 파리를 거점으로 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현재로써는 공식 발표가 없었고 추측과 소문에 ..
2015.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