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 : 투 소울즈 감독 데이빗 케이지씨 인터뷰
감성적 이야기 전개와 인간적 묘사를 게임에 도입하여, FPS나 스포츠 장르가 활발한 구미(유럽,미국)시장에 파문을 일으킨 프랑스의 개발사 Quantic Dream의 창설자 David Cage씨가 TGS 2013에 맞춰 일본에 방문했습니다. 그에게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신작 Beyond : Two Souls에 관한 인터뷰 내용입니다. 우선 게임이 완성된 현재 심경을 들려주세요. 데이빗 : 글쎄요. 해방된 기분과 동시에, 이번작은 매우 도전적인 프로젝트 였는데, 플레이어들이 어떻게 느낄지 불안한 부분도 있습니다. 일본어로 로컬라이즈 할때의 번역이나 더빙에서 요청이나 중요하게 여긴점이 있었습니까? 데이빗 : 많죠. 그래도 일본에 한해서는 빨리 이해해주기 때문에 그다지 많은 지시는 없었습니다. 게임 자체는 2..
2013.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