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 하순 워너 게임스 몬트리올은 배트맨 신작을 연상시키는 티저 푸티지를 공개해서 잠시 화제가 되었지만 그 후 아무런 움직임이 없어 신작을 위한 떡밥인지 아니면 장난인지도 모르게 지나갔는데, 워너 게임스 몬트리올이 트위터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3장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이 3장을 합쳐보면 어떠한 세력이 연상되는 심볼이 4번째 사진처럼 완성됩니다. 이 티저 이미지는 프랑스어와 영어가 조합된 Cape sur la nuit / Capture the Knight로 밤의 기사와 기사를 붙잡다. 라는 메시지가 됩니다. 이게 어떤 의미인지 구체적으로 힌트는 없었습니다. 현재까지 5개의 심볼이 등장하고 그에 따라 올빼미 법원 혹은 리그 오브 어새신이 추측되게 만든 워너 게임스 몬트리올. 독수리가..

이번달 21일부로 탄생 80주년이된 배트맨 데이를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나 발표가 열리기 시작한 배트맨 시리즈. 이번에는 워너브라더스 몬트리올이 배트맨 데이를 맞아 수수께끼의 티저 푸티지를 공개했는데, 드디어 신작 발표가 가까워진게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이번 티저는 빌딩에 비춰진 배트맨의 마크와 4개 세력이 마크가 순간 순간 나타나는 30초짜리 푸티지 영상으로 이 영상이 현재로써는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알수 없으나, 마크중 하나는 라즈 알굴과 리그 오브 어새신을 시사하는것으로 보입니다. 배트맨 코믹스를 자주 다루던 유명한 각본가 스콧 스나이더씨도 올빼미 마크와 올빼미 법정 존재를 시사하는 글귀를 곁들여서 이번 티저 영상을 소개했다가 삭제하기도 해 (신작) 가능성에 힘을 주고 있습니다. ht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