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GDC에서 알려진 내용으로 에픽 게임스가 험블번들과 제휴를 맺어 (에픽 게임스토어를 제외한) 판매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시작하네요. 에픽 게임스의 1년 선행 타이틀인 메트로 엑소더스와 데인저러스 드라이브 그리고 6개월 선행 타이틀인 보더랜드3의 예약구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에픽의 보고에 따르면 이후에도 새로운 신작이 험블 스토어에 추가된다고 합니다. 지금 저게 문제가 아닐텐데.. 아 물론 험블에서 사신다고 스팀등록 되는거 아닙니다 (....)

보더랜드3가 정식으로 발표된 후 전세계적으로 기대가 쏠리는 가운데 랜디 피치포드씨가 최신작의 속성 공격에 대해 언급하면서, 2의 필수요소였던 슬러그 속성이 도입되지 않음을 밝혔습니다. 2에서 플레이 스타일을 제한하게 하는 원인이 되었던 슬러그 속성에 대해 그는 최신작에서는 슬러그처럼 대상의 취약성을 증가시키는 효과와 지속 데미지를 가지는 다른것으로 준비된다고. 그 외에 랜디 피치포드씨와 랜디 바넬씨를 비롯한 제작진 중심 인물의 발언들로 인해 밝혀진 내용은 크고작은 여러 맵들이 등장하고 전체적 넓이는 시리즈 최대 규모. 전작 이상의 엔드 게임 컨텐츠 준비. 3는 오프라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무기의 많은 컬러와 스킨에 의한 변화 준비. 보더랜드 프리시퀄처럼 주변 환경과 캐릭터에 대해 발언하는 볼트헌터 다이얼..

사실 이 루머는 2017년에도 2019년 3월말까지 발매가 보도될거라는 그 당시 실적보고와도 비슷한 내용이면서도 연결되는 내용인데, 작년 5월 2020 회계연도로 거대 프랜차이즈의 연기를 알렸던 2K가 그 게임이 보더랜드3인지 바이오쇼크 시리즈 신작인지에 대한 내용은 없었기에 동향에 관심이 쏠리던 가운데, 테이크 투가 이번에 다시 이 신작을 언급, 2020 회계연도내 즉 2020년 3월 31일까지 발매할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또냐) 어제 열린 테이크 투의 2019 회계연도 제3분기 실적보고 컨퍼런스 콜에 참석한 CEO 스트라우스 젤닉씨가 보고한 내용에 따르면 그는 미발표 타이틀 개발이 현재도 예정대로 진행중에 있으며, 매우 큰 기대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예정대로 발매를 하게 된다면 앞으로..

2015년 1월에 알려진 속편 계획이 벌써 3년이 지나버린 기어박스의 인기작 보더랜드 시리즈. 테이크 투의 분기 보고에 따르면 내년 4월 이후로 연기된것으로 보이는 차기작의 정보가 기다려지는 가운데 랜디 피치포드 씨가 트위터 상에서 시사적인 트윗을 남겨, 아무래도 이것이 보더랜드 3의 발표가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랜디 피치포드씨가 트윗에 오늘 일정에 대해 말하면서 부자연스럽게 3을 강조하는 발언을 했다는것과, 그것을 세번에 걸쳐 3을 강조한데다가 이것은 우주가 무슨 계시를 주고 있는게 아니냐고 전해 시기적으로는 다수의 신작 발표가 있을것으로 보이는 TGA 2018에서 드디어 발표한다는 암시를 하는것으로 보여진다는것. https://twitter.com/DuvalMagic/statu..

얼마전 피비와 에쿠나의 중심부 DLC가 제공된 배틀본에 예전부터 그 존재를 시사해오던 보더랜드3에 관련된 내용이 발견되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이스터 에그는 보더랜드의 강력한 스포일러가 될 가능성이 있어 보시는데에 있어 주의를 필요로 합니다. 이번 이스터 에그는 5개의 DLC에 등장하는 평소와는 다른 모습의 바렐시가 모르스 신호를 보내는것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그 신호를 해석하면 다음과 같은 문구를 전달한다고 합니다. 신호를 문구로 전환, 연결하면 ,"Visit Prometea, Children of the Vault.We are not on Pandora anymore.Tannis is not what she seems.Do not open the Vaults." 라는 내용으로 볼트의 아이들아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