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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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시디언은 백설공주 관련 게임을 개발하고 있었다.
폴아웃 : 뉴 베가스를 개발했던 현재는 사우스 파크 : 더 스틱 오브 트루스 를 제작중인 미국의 개발사 Obsidian Entertainment가, 과거에는 디즈니의 백설공주를 베이스로 한 게임을 개발하고 있었던것이 코타쿠의 특집기사에서 밝혀졌습니다. 그 개발을 하고 있던때는 스타워즈 구 공화국의 기사단2를 발매한 직후인 2005년 으로써, 옵시디언은 퍼블리셔인 디즈니로부터 백설공주의 내용을 그리는 게임의 디자인 협력을 요구받았다고 합니다. 당시 프로젝트명은 Dwarves로 불렸으며 백설공주와 일곱 난장이에게 포커스를 둔 PS3/XB360용 3인칭 액션 게임이었다고 합니다. 프로젝트는 이상한 거울의 추방이 최종 목표인 아주 새로운 이야기를 준비했으며, 그 개발은 정말 즐거웠다고 말했습니다. 옵시디언의 C..
2012.12.19 -
갓 오브 워의 크레토스의 디자인은 정식발표 몇일전까지 파란색이었다.
분노에 불타고 있는 캐릭터성과 그 격렬한 이미지가 붉은색과 매우 잘 어울리고 있는 갓 오브 워 시리즈의 주인공 크레토스가 사실은 정식 발표 몇일전까지 메인 컬러가 파란색이었음을 초대 디렉터인 David Jaffe씨가 1장의 컨셉 아트와 함께 밝혔습니다 (맨 위의 파란색.) 변경이 된 이유는 어느날 팀의 1명이 1매의 이미지를 가져왔기 때문인데 (가운데 디아블로2의 바바리안 이미지) 초기의 크레토스와 색상 하나 바꾼것만으로 비슷해져있어서 수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1편은 했어도 2편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눈치채지 못했었다고. 그리하여 현재의 붉은색이 크레토스의 메인이 되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색을 변경해 훨씬 괜찮았다 라고 느꼈다고 합니다. 파란색도 괜찮지만 저 붉은 이미지의 크레토스가 더 강렬해 보이죠..
2012.12.18 -
트루 크라임 : 홍콩 개발 중지의 뒷이야기.
VGA 2009에서 개발이 발표되었던 액티비젼의 샌드박스형 액션 어드벤쳐 게임 시리즈 트루 크라임 : 홍콩이 거듭되는 연기끝에 올해 2월 개발의 중지가 발표되었습니다. 액티비전은 그 이유를 "단지 잘 될 거 같지 않았기 때문에" 라고 발언했었지만 CEO인 Eric Hirshberg는 그 이유에 대해서 재차 발언했다고 합니다. 조이스틱고의 인터뷰에서 그는, 두번 연기한 것에 의한 예산의 증가등이 개발 중지를 일으킨 요인중 하나였다 라고 하며, 프로젝트가 큰 성공을 필요로 하는 사이즈까지 커져버려, 중지 사인을 내렸다는것. 또한, 게임의 개발에 Go 사인이 나왔을 때는, 본작과 같은 샌드박스형 게임에 폭 넓은 시장이 있었으나, GTA나 RDR의 큰 성공및 등장에 의해, 시장이 매우 경쟁률이 치열한 장르가 된..
2011.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