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라의 콜로설 케이브 어드벤처 리메이크 시동.
명문 시에라를 설립하고 어드벤처 게임의 황금기를 가져온 켄 윌리엄스, 로베르타 윌리엄스 부부가 작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창권하에 20년을 넘어 다시 시동한 비디오 게임 프로젝트가 화제가 되었는데요. 윌리엄스 부부가 마침내 신작 성명을 발표, 여러 게임의 탄생에 큰 영향을 미친 비디오 게임 역사에서도 큰 획을 그은 텍스트 어드벤처 "콜로설 케이브 어드벤처"의 현세대용 3D 리메이크를 진행중임을 알렸습니다. 부부가 소규모 팀과 같이 개발을 진행중이라는 이번 리메이크는 1976년에 발매된 오리지널판을 유니티로 새로 만드는 1인칭 시점의 VR/PC용 어드벤처로 100개가 넘는 지역과 다수의 퍼즐, 보물 찾기를 도입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개막한 GDC 2022에서 이번작의 전시를 예정하고 있어 조만간 그 모습을..
2022.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