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월 발표된 스퀘어 에닉스와 마블에 의한 어벤저스 프로젝트를 맡고있는 크리스탈 다이나믹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너티독에서 이적한) 숀 에스카이그씨는 트위터상에서 본작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복수의 게임 개발을 하고있닌 양사간의 파트너십에 근거하고 있으며, 크리스탈 다이나믹스는 에이도스 몬트리올과 공동으로 게임 개발에 임하고 있습니다. 발표 초기인 작년 1월에는 속보가 올해 공개된다고 했지만, 현재까지 공개된것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 상황에 에스카이그씨는 이 프로젝트에 대해 많은 언급을 하지 않았지만 매우 야심차게 게임개발에 임하고 있어 떄가되면 많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되어 심징이 떨릴만큼 기대된다고 발언했습니다. 완전 오리지널 스토리로 게이머들이 몇년간 플레이가 가능한 세계를 ..

언차티드 : 잃어버린 유산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지낸 숀 에스케이그씨가 너티독을 퇴사, 스퀘어 에닉스 산하의 크리스탈 다이나믹스로 이적해 어벤저스 프로젝트에 참여했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확실해졌습니다. 크리스탈 다이나믹스는 스튜디오 확장에 관한 보도를 발표, 숀 에스케이그씨와 전 비세럴 게임스의 베타랑 스테판 베리씨를 포함하는 업계 탑클래스 개발자 15명을 올해 1월 고용했음을 밝혔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숀 에스케이그씨는 크리스탈 다이나믹스에서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어벤저스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스테판 베리씨는 프로덕션 디렉터로 취임했다고 밝혀졌습니다. 그 외 13인은 배트맨 : 아캄 오리진이나 데드 스페이스, 스타워즈 배틀 프론트등을 개발한 개발자들이라고 합니다. http://www.allgames..

마블과 DC의 히어로와 빌런(외에 스타워즈 및 무관한 몇명 포함...)의 중세시대 풍 사진입니다. 나온지는 몇달 된 사진입죠 프랑스의 사진작가 Sacha Goldberger가 2년간 해온 진행해온 프로젝트로 당시의 느낌을 재현한 의상과 포즈등으로 그 느낌을 더욱 살려줬다고 하네요. 근데 요 근래 어벤저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개봉하면서 사진은 아니지만 비슷하게 중세풍 혹은 판타지 풍 일러스트가 또 등장해서 겸사겸사 같이 올리게 되었습니다. 울트론은 레드 스컬이 더 어울릴듯. 이런 느낌도 매우 좋네요. 아마 이걸로 책을 내라면 그리다가 지칠듯도 하지만 =_=;;

요 근래 디즈니/마블의 영화중 가장 재미있게 봤던 그리고 국내에도 흥행을 꽤나 성공한 마블의 어벤져스의 테마곡이자 OST 18번 트랙 The Avengers 입니다. 조만간 블루레이와 DVD도 곧 나오게 되서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작곡가는 알란 실베스트리. 엄청 유명하신 분 입니다. 지 아이 조, A 팀,툼레이더, 반 헬싱, 롱키스 굿나잇, 저지 드레드, 슈퍼 마리오 무비 (...) 그리고 프레데터 1,2와 국내에도 너무나 잘 알려진 백 투 더 퓨처 시리즈 전 OST를 작곡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분의 곡중에 제 머리속에서 각인되서 계속 그 이름만 들으면 생각 나는 곡은... 바로.. 델타 포스 1의 메인 테마곡 입니다 =_=;;; 제가 국민학교때 극장가서 보다가 졸다가 음악듣고 벌떡 깬 영화는 라이오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