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마 블랙★락슈터가 도착했습니다.

전에 주문한 블랙★락슈터가 오늘 도착했네요.

가볍게 사진부터 찍고 올립니다.

가벼운 케이스 사진 한방~

티셔츠도 같이 왔군요.

개봉하기전 위 케이스 사진입니다.

개봉했을때 안에 들어있는것들입니다.

피그마 블랙★락슈터 들어있는 완구. 지지대는 2개입니다. 캐논 지지대가 따로 있네요.

기본 포즈 사진입니다. 카메라 역시 10년전꺼라 화소 안좋고요. 미니스튜디오도 밤 늦은 시간에 가지고 오기 뭐해서 그냥 찍어서 올립니다.

캐논 든 사진입니다.
캐논에 손을 낀상태에서 연결해야되는데요 이게 좀 힘드네요.
캐논이 락슈터보다 무거운듯 한 느낌...
그래서 아래 저 지지대를 안끼면 손 바로 꺾입니다.

블레이드 잡고 걷는 포즈입니다만 공중에 있어서 그냥 그럭저럭이네요.
등에 꽂는 지지대 때문에 롱 코트 자락이 아래로 끝까지 안내려갑니다.

블레이드 포즈 하나 잡아봤는데요.
다리 구동률은 좋습니다. 하지만 팔의 구동률은 그저 그렇네요.

이번엔 머리카락과 포즈를 다르게 해봤는데요.
머리카락 구동률이 360도로 돌아갑니다.
머리카락에 진짜 많이 신경 쓴거 같아요. 머리 형태도 2개고(눈에서 나오는 불때문에).

마지막으로 안에 들어있는 DVD와 케이스 입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풀로 꽤 많이 붙여놔서 옆따기가 불가능 하네요.



총 평가점을 말하자면 다른 피그마들보다는 몸과 팔의 구동률이 떨어집니다.
허리쪽이 한면으로 붙어있어서 허리 굽히기등이 안됩니다.
팔의 구동률은 어깨위로는 안올라가네요.
포스터에 있는 포즈를 한번 해볼려고 했지만 실패했습니다.
어깨 부러질뻔 했네요.

뭐 어쨋든 퀄리티는 좋네요.
만족~~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