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박스의 라이벌은 콘솔이 아니라 애플이다.

스팀 유저나 팬들에게는 모를래야 모를수가 없는 뚱땡이 게이브 뉴웰씨가 텍사스 대학원에서 강연했을시, Valve가 내놓을 신하드 스팀 박스에
있어서 최대의 위협은 콘솔기기가 아닌 애플제품이다라는 견해를 나타냈습니다.

그는 애플은 이미 거대한 시장을 획득하고 있으며, 그것이 자사 플랫폼을 리빙에 보내기 위한 정확한 경로를 얻고 있음을 지적,
애플에 있어서 기존의 콘솔 팬을 수중에 넣는것도 용이하다 라는 예측도 하고 있습니다. 그 전에 애플이 리빙을 점령해버리기 전에
어떻게 임할지가 과제라고도 했습니다.

이 주장은 갑자기 나온것이 아닌듯합니다. 스팀박스의 리빙 진출 계획은, 이미 공개되어있는 스팀의 TV 전용 UI 빅픽쳐 모드로부터
추측이 가능했었던 부분 이기도 합니다.

또한 정보를 올린 폴리곤에 따르면 밸브는 가장 매력적인 하드를 가장 매력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려고 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대부분의 게임 하드웨어가 발매 단계에서 가격에 대한 화제를 떠올리는것을 의식하는 시사인듯 하다고.

컨셉이나 이야기를 보면 애플을 라이벌로 생각해두고 움직여둔걸로 보이는 게이브 뉴웰씨의 이 판단은
올해 새로운 콘솔들이 등장하는 가운데 어찌될기 기대가 됩니다.


3에 대한 질문은 안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