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오, 앵그리버드의 히트에 의한 세계각지의 협력증강 차원에서 사내 인원 증가.

핀란드의 개발사 로비오 엔터테인먼트가 자사의 간판 타이틀인 게임 어플 앵그리 버드의 브랜드 전개를 위해
전세계 파트너 관계를 강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에 앞서 우선 북미, 유럽, 아시아 태평양 각 지역에서 새로운
광고 파트너와의 제휴를 추진할 팀을 강화한다고 전했습니다.

로비오는 북미 팀의 서부, 중서부 지역의 디렉터로써 MTV와 ESPN, people.com등의 기업에서 약 20년간
모바일 및 디지털 광고 업무에 종사해온 Betsy Flounders Novak씨를 영입하고, 동해안 지역 이사로 Millennial Media,
people.com, Ziff Davis and Golf Magazine 등에서 다년간 모바일 광고에 종사해온 Matt Preffer씨를 영입ㅎㅆ습니다.

한편 아시아와 유럽 지역의 새로운 담당자로써 원 애플의 모바일 광고부문 EMEA (유럽,중동,아프리카) 사업부장으로써
iAD를 전개했었던 Todd Tran씨를 영입하면서 그의 팀 멤버로 원래 inMobi 직원인 Raphaelle Tripet씨를 영입했습니다.
로비오는 앞으로도 각 지역에서 적극적으로 인재 확보를 실시함과 동시에, 파트너를 늘려 앵그리 버드 브랜드의
확대를 도모한다고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