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에닉스의 기대 타이틀들은 예상이하의 판매량을 보였다.

2013. 4. 2. 03:08준타의 잡동사니/그밖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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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실적예상 수정 설명회에서 60억엔의 적자나 와다 요이치 사장의 퇴임이 알려진 스퀘어에닉스. 이 설명회의 개요가 공식 사이트에
더 올라왔는데 그 내용에 따르면 주력했던 신작들인 슬리핑 독스등의 HD 타이틀의 판매량 마이너스가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있어서
큰 실적 부진을 낳았던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스퀘어에닉스는 10월 시점에서 HD타이틀을 포함한 다지털 엔터테인먼트 사업에서 138억엔의 영업이익을 예측했지만, 이번 설명회에서
그 실적예상은 크게 밑돌아 10억엔에 그쳤습니다. 128억의 예상차이가 생겼고 이중 80억엔 이상을 HD 게임에서
얻어내길 바랬다고 와다 전 사장이 말한적이 있습니다.

스퀘어에닉스의 발표에 의하면 2013년 3월 판매갯수 전망은 다운로드판을 제외, 슬리핑 독스가 175만장 정도,
히트맨 앱솔루션이 360만장 정도, 툼레이더가 340만장 정도 입니다.

이에 대해 장르나 메타스코어의 점수등을 보자면 슬리핑 독스는 200~250만장, 히트맨은 450~500만장 툼레이더는
5~600만장 정도의 판매가 타당하다라고 와다 전 사장이 발언했습니다. 타이틀의 예산은 이 수치의 8~90% 정도로
세웠지만 더더욱 그것을 밑도는 판매기록을 기록한것도 밝혀졌습니다.

또, 와다 사장은 북미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전개에 대해서, 고품질의 게임 제작이라고 하는 관점에서는, 어느 정도의 결과를 냈지만,
수익 모델이 거의 변하지 않은채로 있어서, 그때문에 판매력이 상상 이상으로 약하고 판매갯수도 부족했다고 하는 점이 있습니다.
라고 설명하기도 해 특별손실로써 제작중의 컨텐츠 중지및 폐기를 실시, 수익이 오르지 않는것을 일소해 나갈 방침도
내보였습니다.

실제로 유럽 스튜디오에서 수억엑분의 폐기손해, 북미에서, 15엑의 평가손실, 일본내에서도 각각 20억엔이 폐기손해와 평가손해,
이에따라, 유럽과 미국의 스마트폰 관련 조직이 폐쇄되어 10억엔, 또 조직 재편에 관한 손실이 더해져 특별손실은 합계 약 100억엔에
도달해있습니다.

와다 사장은 "이번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여러가지 방법을 모색했지만 2011년도 이후 좋은 실적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해볼수 있는것은
해봤지만, 힘이 닿지않아 이런 결과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뮤즈먼트 사업으로 마이너스가 생기고, 미국과 유럽 콘솔 게임에서 마이너스가
생겼으며, 소셜 게임등은 좋았지만, MMO도 기대했던 정도에는 기여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 라고 발언했습니다.
"지금까지 뿌려온 씨앗의 결실이 우연인지 필연인지 전부 마이너스로 싱크로 해버려서, 당기는 큰 적자가 되어버렸습니다." 라고 하면서
실적 부진에 대한 설명을 매듭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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