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몬트리올 모바일 스튜디오 대규모 축소중.

2013. 4. 12. 04:09준타의 잡동사니/그밖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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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는 여러 해외사이트에 EA 모바일 몬트리올 지부의 해고를 실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공식 성명에 EA는 보다 효율적인 조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팀의 규모를 축소했다고 전하면서, 합리적인
조업이 최고의 차세대 게임을 전세계 유저들에게 보여주는데 도움이 될거라고 말했습니다.

해고의 자세한 내용은 불분명하지만, 일부 해외사이트에는 자신의 소식통을 통해 보다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데,
조이스틱에 따르면, 정규직 6~70명 가량의 테스터 팀을 중심으로 한 계약직 100명 이상이 해고되었다와
"사무실을 정리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모두가 책상을 정리하는 사람들입니다" (관계자 말)이라고 보도.
가마수트라에는 2~250명 가량이 해고되면서 모든 개발 프로젝트가 중단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EA(지적한 인원수)가 너무 많다라고 반박하면서 EA 몬트리올 스튜디오도 폐쇄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게다가 업계인 사이에서도 이미 해고가 감지된 모양으로 바이오웨어 몬트리얼 지부 스튜디오 디렉터인
Ynick Roy씨가 트위터에 다수의 EA 몬트리올 친구들에게 영향이 있었다라고 글을 남기면서.
대규모 해고를 예상시키고 있습니다.
https://twitter.com/YanickRRoy

EA는 올해 2월에도 몬트리올과 LA를 대상으로 해고를 감행, 3월에는 아미 오브 투 : 데빌스 카르텔을 개발하던
비세랄 몬트리올을 폐쇄했음을 전한적이 있습니다.


2013년 미국 최악의 기업 우승기념 해고라도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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