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릴라 게임즈의 신작 Horizon Zero Dawn의 특징들.

2015. 6. 18. 06:26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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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존 시리즈를 만들어온 게릴라 게임즈가 E3 2015에서 발표한 화제작 PS4용 오픈 월드 액션 RPG 호라이즌 제로 던. 영상 공개를 하자마자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말들이 오가는 가운데 제작사인 게릴라 게임즈가 밝힌 여러가지 상세한 내용들이 올라왔습니다.

 

 

인류 문명이 멸망하고 1000년후의 세계가 무대. 세계는 동물 형태의 기계에 의해서 지배중에 있으며, 인류 문명은 원시적 수준으로 후퇴했다.

 

기계 동물들은 누가 어디서 만드는것인지 어디서 온것인지 왜 동물의 모습인지 전부 이유가 존재한다. 그러한 세계의 수수께끼를 밝혀가는 내용.

 

이 세계는 넓은 오픈 월드로 구축되었다.

 

플레이어는 머신 헌터로 거대하고 빠른 머신들과 여러 무기들로 전략적으로 싸운다. 그것을 알아가는 것이 전투의 재미.

 

활이나 돌창같은 원시적 무기뿐만 아니라 기계 등에있는 탱크에서 에너지를 회수하는 퀘스트도 있다. 워처는 적을 발견하고 동료를 부르는 습성이 있어

숨어서 다가간 후 근접 공격으로 조용히 잡아야 한다.

 

쓰러트린 적으로 부터 소재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소재를 사용하고 제작하여 각종 아이템을 만들어 낸다. 데모 플레이에서는 화살을 제작.

 

공개 당시 영상에서도 싸우던 거대한 공룡형 기계와 싸울때, 이 기계는 레이저와 꼬리를 휘두르는 등 총 12가지 공격 패턴으로 플레이어를 괴롭힐것.

파괴 가능 부위는 93종류로, 적이 가지고 있는 무기를 공격으로 뜯어내 플레이어의 무기로 사용이 가능. 데모 플레이에서는 이미 그런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외에도 전기 속성의 화살로 움직임을 막거나 밧줄을 기계에 걸어 땅으로 넘어뜨리거나 장갑을 떼어내 역점 부분에 공격 큰 타격을 주는 다양한 공략을 보임.

 

게릴라 게임즈는 이 게임이 몬스터 헌터에서 영감을 받았고 또한 웨스턴 몬스터 헌터를 만들자 라는 컨셉이 있음을 밝혔다.

 

 

 

근데 소문에 의하면 이 게임 싱글이라죠. 몬헌이면 일단 멀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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