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테일의 베테랑 4명이 유비 소프트로 이적.

2017. 2. 26. 05:50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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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는 공식 블로그를 갱신하면서 워킹 데드와 마인크래프트 : 스토리 모드, 테일즈 프롬 더 보더랜드 등의 작품을 다룬

텔테일 게임즈의 베테랑 개발자 4명의 이적을 발표, 이들이 유비소프트 샌 프란시스코의 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음을 밝혔습니다.

 

이 스튜디오에 들어간 사람은 시니어 디자인 디렉터 Dennis Lenart, Nick Herman, 내러티브 디렉터 Pierre Shorette,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

Adam Sarasohn의 4명입니다.

 

 

Dennis Lenart : 워킹 데드 시즌1의 디렉션과 시네마틱 부분을 이끌었던 주요 멤버중 하나로 마인크래프트 : 스토리모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음

 

Nick Herman : 지금까지 40개가 넘는 게임을 내놓은 텔테일 설립 초기부터 시네마틱 아티스트를 지냈으며, 워킹 데드 시즌1의 리드 시네마틱 아트 디렉터.

 

Pierre Shorette : 울프 어몽 어스의 라이터. 워킹 데드 시즌2와 테일즈 프롬 더 보더랜드의 리드 라이터를 지낸 텔테일의 라이팅 디렉터.

 

Adam Sarasohn : 프로듀서로 10년간 개발팀을 통괄하고, 테일즈 프롬 더 보더랜드의 출하와 신입 프로듀서의 육성을 맡았다.

 

http://blog.ubi.com/telltale-veterans-join-ubisoft-san-francisco/

 

 

유비소프트엔 유비아트 시리즈라는 좋은 게임이 나왔는데 이쪽으로의 행보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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