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몰리뉴, 레거시라 불리는 신작 제작중.

2017. 4. 3. 06:18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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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에 가까운 게임 디자이너중 한명이었던 피터 몰리뉴. 가더스 논쟁을 포함 예전에 비해 많은 명성을 내려놓게 되었던 그가 작년 11월에

출시한 모바일 게임 신작 더 트레일의 성공에 따라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다시 쏠리게 된 가운데 2년 2개월만에 가지게 된 인터뷰에서

그가 레거시라 불리는 미발표 신작 타이틀 개발을 추진중으로 밝혀졌습니다.

 

글리셀이 몰리뉴와 가진 인터뷰에서 확인된것으로 현재 자신이 프로듀서나 디자이너가 아닌 코더를 맡았다고 말했습니다.

블랙 앤 화이트 이후로 약 17년만에 스스로 작품을 직접 코딩하고 있음을 밝히면서 초창기 대표작 파퓰러스를 다룰때같은 시행착오를

되풀이중이라고 말하면서, 이 신작은 레거시라 부르며,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주지 않았지만 레거시는 지금까지와는 매우 다른 장르화하기

어려운 작품임을 강조했습니다.

 

대응 기종또한 결정되지 않았음을 밝힌 그에 따르면, 현재는 간단한 마우스 조작 구현에 주력중이라고.

그외에 인터뷰 내용으로는 몰리뉴의 경력과 개인적으로도 친분이 있는 션 머레이의 노 맨즈 스카이의 사태에 대한 견해

VR에 대한 기대, 언론 보도에 의한 속내와 앞으로의 관계등이 게재되어 있었습니다.

http://www.glixel.com/interviews/peter-molyneux-talks-regrets-and-whats-next-w474369

 

 

블랙 앤 화이트 1은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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