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섬니악의 스파이더맨은 배트맨 아캄시리즈에 강한 영향을 받았다.

2017. 6. 26. 05:32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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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발표로 맨하튼의 규모나, 미스터 네거티브와 메이 숙모의 관련성, 경험을 쌓으며 성장하면서도 복잡한 환경에

처한 피터 파커의 상황등 새로운 정보가 다수 공개된 인섬니악 게임스의 신작 스파이더 맨. 이에 관련해

마블 게임스의 VP인 마이크 존스가 게임스팟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 게임에 대한 마블의 본격적인 접근과, 인섬니악 게임스의

공식 트위터에 팬이 물어본 질문에 답한것들로 몇가지 새로운 정보가 드러났습니다.

 

 

마이크 존스는 마블의 콘솔 게임에 대해 본격적인 대응을 하게 된 배경과 스파이더 맨 개발에 락스테디 스튜디오와 DC의 게임인

배트맨 아캄 시리즈가 큰 영향을 주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그 자신이 시리즈의 열혈 팬이라고 소개하기도. 오리진을 제외한 3작품 모두

플래티넘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오리진의 플래티넘은 멀티 플레이가 요구되서 못얻었다고 하네요.)

 

그는 배트맨 아캄시리즈의 성공이 기존의 이야기를 개작하지 않은 애니메이션과 영화 시리즈로 아이디어를 얻고, 진짜 배트맨이라고

느껴지는 오리지널의 경험을 만들어 낸것에 있다고 설명하면서 이번 스파이더맨에 대한 접근도 캐릭터 경험의 독자적인것이 게임 플레이를

구동시키는 작품으로 뛰어난 스파이더맨의 이야기에 필요한 요소가 무엇인지, 피커 파커의 어떤 측면을 이야기 해야 할지 깊이 생각해봤다는 것.

 

마블의 비디오 게임을 이끄는 것은 전 블리자드의 베테랑 제이 옹으로 그는 영화나 TV드라마 만큼 성공할거라고 보기는 어렵기에

마블의 콘솔 게임 사업에 대해 게임이 (타이업등에 근거한) 파생적인 비즈니스로 되어야 하지 않겠냐고 밝혔다고. 마블 내부에서는 고퀄리티의

독자적 제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최상의 파트너를 얻기 위한 대처, 모바일 장르에서의 라이브 서비스 성공등을 거쳐서 비로소 오늘의 상황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인섬니악판 스파이더맨의 스파이더맨은 하얀 거미의 상징을 다룬 수츠를 입고 있는데 이 매우 드문 흰색 로고

(심비오트나 아이언 스파이더,2099등이 흰색) 에 대해서 본편의 이야기 일부로써 그 배경이 그려집니다.

 

이 게임의 세계에는 널리 알려진 캐릭터가 등장할 가능성이 있지만, 무대가 오리지널 스파이더맨 유니버스라서 그 대부분이 이전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역활을 맡게 된다고. 이미 마일즈 모랄레스와 피터가 공존하는 세계이듯이.

 

심비오트가 등장하지 않는다고 함.

 

메리 제인의 등장여부에 대해 답한 인섬니악은 피터의 인생에 매우 특별한 존재인 누군가가 존재한다고 밝히면서, 그로 인해

사태를 복잡하게 만들어간다고 설명했습니다.

https://www.gamespot.com/articles/marvel-games-exec-talks-batman-arkhams-lasting-inf/1100-6451118/

 

 

영향을 좋은 게임에서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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