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의 신작 포트나이트는 사상 최대의 성공을 거둘 가능성이 있다.

2017. 9. 2. 05:56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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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5일 얼리 액세스로 발매를 거쳐 첫달에 100만장 판매가 알려진 에픽 게임스의 신작 포트나이트. 스튜디오를 이끄는 수장

팀 스위니가 벤쳐비트와 가진 인터뷰에서 본작에 대해 언급했는데, 현 단계에서 에픽 사상 최대의 성공을 거둘 가능성이 높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는 게임의 얼리 액세스 런치를 거론하며 당초 에픽이 상정해둔 몇배 규모의 유저가 포트나이트에 몰려들었음을 말하면서 서버를 증축할

필요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올해 연말까지 에픽 사상 가장 성공한 게임이 될 궤도에 오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에는 F2P화도 준비중인 포트나이트, 정식발표가 된지 약 7년에 가까운 시간이 흘러 발매한 이 게임의 향후 운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원래 본작은 당시 에픽에 재직중이었던 클리프 블레진스키와 리 페리가 개발을 이끌던 샌드박스형 코옵 서바이벌 슈터로 타워 디펜스에

디아블로 스타일의 RPG를 융합한 야심작으로 낮에 방어용 거점을 구축하고 야간에 뮤턴트를 싸우는 2가지 전개를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https://venturebeat.com/2017/08/30/game-boss-interview-epics-tim-sweeney-on-blockchain-digital-humans-and-fortnite/view-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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