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펑크 2077은 유저를 뒤에서 착취하지 않는다. (내부결제X)

2017. 11. 19. 05:34준타의 잡동사니/게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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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된 루트 박스와 도박성과 갈수록 거대해지는 AAA급 게임 개발의 비즈니스 모델에 관한 논의가 계속적으로 얽히고 섥히는 사태가 계속되고 있는 현재,

CD프로젝트 RED는 기대작인 사이버펑크 2077이 수면위로 떠오르는 현재의 문제들의 우려를 언급하면서, 사이버펑크 2077은 슬그머니 유저의

지불을 촉구하는 시스템은 도입하지 않는다고 단언. 걱정할 필요가 없음을 밝혔습니다.

 

이는 진작부터 오르내리는 멀티 플레이어 요소의 존재, 얼마전 회사의 CEO와 가진 인터뷰에서 나왔던 영리적인 성공을 염두에 둔

"서비스를 위한 게임" 운용을 검토중이라고 보도한 PGG 에 대해서 CD 프로젝트가 트위터상에 직접 응답한것.

 

CD 프로젝트 RED는 사이버 펑크 2077이 위처3를 넘는 거대한 싱글 플레이와 오픈 월드로 구성된 스토리 기반의 RPG와 다름없다고 말해,

유저에게 몰래 착취하는 구조는 존재하지 않음을 밝혔습니다. 계속해서 "속임수"는 없음을 강조한 회사는 사이버펑크 2077이

바로 위처3처럼 정직한 게임을 염두에 두고 있는 점을 들어, 타인을 표적으로 하는 탐욕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어필했습니다.

 

 

CD프로젝트는 갓회사로 등극할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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