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우나이트에 영향을 받은 크로우즈원의 새로운 플레이 영상 공개.

 

 

런던, 캐나다에서 활동하는 인디 개발사 "몽구스 로데오"의 데뷔작으로 작년 4월 발표한 뒤 3개월 후 킥스타터

캠페인을 통해 3시간만에 목표금액에 도달했다고 알려진 메트로바니아계 신작 게임 "크로우즈원"은 이후

개발진행에 대한 몇번의 글만 올리고 있어 후원자와 기다리는 팬들이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어제

킥스타터 캠페인 1주년을 맞이하여 보지 못했던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를 공개했습니다.

 

PC와 콘솔용 신작이 될 이번작은 할로우 나이트와 데빌 메이 크라이, 블러드본에서 영감을 받은 액션 중시의

메트로바니아계 게임으로 괴물에게 지배되는 왕국 "피어랜달"을 탐험하면서 나라를 뒤덮은 고대의 저주를

풀기 위해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이야기와 전투를 그리는 게임입니다.

 

게임은 절묘한 액션과 콤보를 구사하여 상쾌함이 넘치는 전투와, 탐색 범위를 업그레이드 하는 능력,

120종이 넘는 적, 30종이 넘는 보스와 10개 이상의 사이드 퀘스트를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게임의 진행 상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특정 금액이상의 킥스타터 후원자에게는 플레이 가능 데모를

전달했다고 알려졌습니다.

 

느낌은 할로우 나이트가 가장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