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트 워닝" 70만개 판매 돌파.

 

"토탈리 어큐레이트 배틀 시뮬레이터" 제작사인 랜드폴 게임스가 만우절을 위한 서프라이즈로써

갑작스럽게 발매후 24시간 한정 무료 배포로 620만장 다운로드를 달성한 "컨텐트 워닝"이

무료 배포외에도 유료 버전에서도 빠르게 70만장을 판매했음을 랜드폴의 CEO 빌헬름 나일런드씨가

PC 게이머와 가진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그는 24시간 한정 무료 배퍼에서만 600만 다운로드 돌파가 이미 예상을 훨씬 웃돌았지만,

이후 8달러가 된 유료판을 구입하는 사람이 있을까? 라는 우려가 있었음에도 불과 몇시간만에

이 우려가 기우에 지나지 않았음을 알게되었다고 말하면서, 유료화 첫날 10만개를 달성, 다음날에는

12만 5,000개의 판매를 달성했음을 알렸습니다.

 

이 게임은 친구와 함께 무서운 사건이나 괴물을 촬영해 사이트에 올리고 광고 수입을

얻으려는 인플루언서들을 그리는 코옵 호러 게임으로, 아스키 얼굴 페이스 커스터마이즈를

비롯한 물리 베이스의 애니메이션과 저주받은 유물이나 몬스터와의 조우, 2-4인의 플레이에 대응하는

온라인 코옵, 게임내 녹화와 저장, 광고 수입을 통해 얻어지는 기어나 이모티콘, 그 외 아이템이

특징입니다.

https://www.pcgamer.com/games/horror/steam-smash-hit-content-warning-has-sold-over-700000-copies-after-giving-away-6-million-free-copies/

Steam smash hit Content Warning has sold over 700,000 copies after giving away 6 million free copies